소스케가 전직 용병부대 대령님이 떠오르는
판때기를 앞에 세우고 버미육으로서
버튜버 활동하는 에피소드가
2권 첫 이야기로 나오는데,
읽기 전만 하더라도 과연 이번엔 또
어떤 식으로 개박살이 나는 걸까 라는
방향을 기대했는데 생각 외의 방향으로
구성이 굉장히 잘 짜여 있네.
현재까진 1권 포함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인 듯.
다만 고유명사 번역이 좀 오락가락 하는
면이 있네, 카자마 신지가 간혹
'카즈마'로 표기되기도 하고 AS 섀도가
한 번은 '새도우'로 표기된 곳도 있구만.
어쨌든 내용 자체는 재미있으니
운동 갔다와서 뒷 내용 계속 읽어야겠다ㅋ
존나 쎈 이상한 건즈백을 타고 세계를 누볐던 사람에게 대리를 맡기다니
카자마군 일부러 그런거지?
아니 근데 하필이면 모델링을 왜 텟사로 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알면 죽이려들겠네 ㅋㅋㅋ
소스케 말투를 너무 못살렸음
괴상한 영어라고 하는 어퍼머티브를 그냥 직역해버리고...
저런... 소미가 소미했구나
역자 바뀌면 엄청 위화감 심해지는데 NT때는 후임 역자들이 굉장히 노력했던거 같더만
결국 전여친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구나 소스케
존나 쎈 이상한 건즈백을 타고 세계를 누볐던 사람에게 대리를 맡기다니
카자마군 일부러 그런거지?
아니 근데 하필이면 모델링을 왜 텟사로 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알면 죽이려들겠네 ㅋㅋㅋ
카자마 첫사랑이 텟사라는 묘사가 전작에 있었던지라ㅋㅋㅋ
침대에서 죽여주겠어요 전개 가즈아앗
결국 전여친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구나 소스케
소스케 말투를 너무 못살렸음
괴상한 영어라고 하는 어퍼머티브를 그냥 직역해버리고...
저런... 소미가 소미했구나
역자 바뀌면 엄청 위화감 심해지는데 NT때는 후임 역자들이 굉장히 노력했던거 같더만
소미였구나
ㅅㅂ
뭐 어쩌다가 버미육하게된건지는 둘째치고 아바타가 왜 텟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나더 정발 끝까지 안나왔던데
어나더 안보고 원본 23권 까지만 봤는데 봐도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