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희vs장리
사실 애초부터 라이벌도 아니고 둘이 손잡고 랑자에게 시집올 가능성 높음
아무에게나 용별데스빔 갈기진 않음. 하지만 쏠 수 있고 존나 쎈것은 맞음
뫼앵하지 않음.
활공은 검은해안에서도 안되는데 최전선에서 민간 활공 풀어달라는 민원을 받고 있음
카를로타vs칸타렐라
아예 리나시타 스토리 시작하기 전 예고부터 서로 피터지게 싸움
진실을 몰랐긴 했지만 피살리아를 음해함
순례선으로 쫒겨난 사람들을 보호하며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지만 리나시타의 명식에 대항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무것도 없었음
기껏해야 마피아의 차녀라 생각보다 가문 내에서 랑자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없었음. 하지만 칸타렐라는 가주라서 가문의 모든 것을 결정할 권한이 있었기에...
이번 스토리로 비교글이 많이 보이길래 생각을 정리하다가 밈으로 끝나는 금희지만 카를로타는 칸타렐라 하위호환같아서 글 좀 싸질러봄
그러고보니 지금 스토리 생각하면
카를로타 pv는 대체...
그치만 카를로타는 이쁘잖아!!!!
금희는 밈때매 쩌리처럼 보이지만 스토리에서는 칸타렐라가 원하는 개쩌는 인재임
카를로타는 진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쩌리행...
사실 명식이가 리나시타를 지배하려는 방법이 수도회를 이용해서 가짜신앙을 퍼트린다! 였으니까
몬텔리가 저 ㅅㄲ들 순 나쁜 ㅅㄲ들이에요! 하면서 리나시타를 개국하라! 에 성공했으면 명식의 영향력도 많이 줄어들긴 했을듯
게다가 사실 아직 일이 다 끝난것도 아닌게
명식은 죽었는데 명식 추종자인 수도회들이 아직 리나시타를 장악하고 있어서,.,.
사실 수호신도 기초데이터 남아서 안죽었다도르 한거보면 2.4쯤에서 명식 부활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함ㅋㅋ
카를로타의 위치나 스토리적으로는 도움을 주는 포지션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히로인 포지션인데
애가 너무 유능하고 자신감 넘쳐서 금희같은 포지션으로 오해받음..
그러고보니 몬텔리는 도시급 크기의 지하은행을 만들어놓고 예술가들을 보호했는데 수도회는 굳이 그걸 찾아서 폭탄 터트리려 한거지? 생각해볼수록 수도회놈들 ㄱㄴ들인데...
어어 왜 잡담에 댓글이 많아지지? 추갈탭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