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카이림에도 하프엘프라고 부를만한 종족이 있다.
바로 브레튼들로 스카이림에서는 서쪽 끝 마르카스에 많이 보이는 종족이며,
가장 대표적으로는 델핀이 브레튼이다.
조상들부터가 인간노예들하고 인간 성노예에 질1싸를 너무 많이 하다가 인구수에서 역전되서 좇망해버린 하이엘프들이니 뭐.
근데 얘들보고 하프엘프라고 부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고 항상 인간으로서의 정체성만 강조되는데 그 이유는...

평소처럼 노략질하던 고대 노드인 : "와 시벌 이게 뭐야?"

"인간인거 같은데 마법도 쓰고 엘프처럼 땅딸막하고 귀도 뾰족해! 고향에 끌고가보게 한명 빼고 다 죽여."

노드 왕 : "아니 아그들아 얘는 뭐니? 인간이야 귀쟁이야?"

"지들도 잘 모르겠는데유."

납치된 하프엘프 브레튼: "아니 그냥 난 우리 할아버지가 엘프인거야. 집에 돌려 보내줘 이 침략자 개1새끼들아."

"크흑 난 알거 같다! 얘들 천년 전에 스노우엘프들한테 노예로 끌려간 우리 동포들의 후손이 분명해.
이 드래곤 불꽃에 튀겨죽일 귀쟁이 씨1팔새끼들이!!!!!!
아그들아 짐싸라. 얘들 집으로 쳐들어가서 엘프들을 존나 다 처죽여버려야겠다."

"아니 씨1발 왜 내말을 안들어. 우리 할아버지 그냥 놔둬요."
"걱정하지 말아라 동포여. 우리가 너희들을 곧 해방시켜주마. 우리 노드는 같은 인간들을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다.
앞으로 그 누구도 인간인 너희들을 핍박하지 못할것이야!"

"이야 신난다! 전쟁이다!"

"이런 씨1발?"

그렇게 브레튼들은 노드들을 시작으로, 그 다음에는 레드가드와 제국 등 사방팔방에서 인간들의 침공을 받게된다.
이렇게 한 5000년 동안 심심하면 노드, 제국, 레드가드들 한테 전면전, 식민착취, 해적질을 골고루 다 당하고,
이렇게 두들겨 맞으면서 온갖 인간 문화들이 주입되어 자연스럽게 엘프라는 정체성은 그냥 사라지게 된다.
귀가 조금 뽀족하다던가, 마법에 재능이 좀더 있다던지 같은 소소한 엘프스러운 형질은 남아있지만 그냥 인간취급을 하게된것.
더러운 노드에게 죽음을!!
역시 스카이림에서 더러운 노드가 아니라 제국군에 서서 싸운 내 판단이 옳았군
아니 제국도 존나 침공했다니까
제국군이라지만 멍청한걸 보니 누구보다 노드답군!
브레튼 = 하프엘프 설정듣고나니 델핀 싸가지도 납득이가던.....
마저25 성능픽
ㅋㅋㅋㅋ
마저25 성능픽
역시 스카이림에서 더러운 노드가 아니라 제국군에 서서 싸운 내 판단이 옳았군
아니 제국도 존나 침공했다니까
더러운 노드에게 죽음을!!
ㅋㅋㅋㅋ
제국군이라지만 멍청한걸 보니 누구보다 노드답군!
노드 새끼들 가오만 잡았지, 용 한마리 한테도 개처발리는 허접 새끼들임!
역시 용의 축복을 받고 있는 제국이 짱이다, 이거야!
브레튼 = 하프엘프 설정듣고나니 델핀 싸가지도 납득이가던.....
그럼 사슴대가리 쓰고다니는 놈덜은
걔들이 마르카스 윈주민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