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맛살
원래는 1970년대에 일본에서 개발 됬고
여러설이 있지만
최초의 상품으로 치는 것은 스기요의
진미 카마보코(1972년)제품이다
한국도 사조에서 1982년 최초로 일본 야나기야에서
기계를 사가지고 와서 만들었는데
이 게맛살은 재미있는 역사를 가지고 잇는데
그게 뭐냐면
그시절 특허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던 시기라
로열티 없이 그냥 가져와서 만듬
또한 HACCP제도의 도입으로 인한 현지 생산 기업의 등장
특히 미국에서는 광우병 사태로 인해 생식용 식품은 반드시 냉동상태로 유통되야하는 법령으로 인해
생식이 많은 일식에서 치명적이였지만
게맛살은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잇었음
왜냐하면 이건 이미 조리된 어묵이라서 그럼
그래서 지금도 게맛살은
크랩미트, 스리미라는 이름으로 캘리포니아 롤과 나란히 서는 미국산 일식의 대표주자가 됨
그리고 세계적으로 게맛살을 가장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프랑스고
심지어 다른 일식처럼 비싸지도 않음
그래서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제품임
채식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고 생선은 먹는 채식도 있고 좀 다양하더라
환경 어쩌고 그런이유가 아니라 육고기 알러지같은 경우로 쩔수없이 채식하면 그런가봄??
생선먹는 채식도있어서 그런가
어묵은 채식주의자한테 ok인건가?
생선먹는 채식도있어서 그런가
근데 결국 어묵이라 생선으로 만든거잖아
채식주의자가 먹나?
채식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고 생선은 먹는 채식도 있고 좀 다양하더라
환경 어쩌고 그런이유가 아니라 육고기 알러지같은 경우로 쩔수없이 채식하면 그런가봄??
채식의 세계가 참 심오함.
아니 플렉시테리언은 그냥 종종 고기먹는 일반인이잖아
어릴 때 상품명 자체가 개맛살 인줄 알았는데
가정선생님이 게 맛이 나는 살 이라는거 알려주고 충격머금
프랑스가 맛살 소비량이 1위인 건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