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 전화할 때는 확실히 있는 곳을 먼저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운전중에 정신을 잃을 정도의 격통을 느껴
차를 갓길에 세우고 서둘러 119에 전화를 했는데
격통이 너무 심해 마지막까지 장소를 말하지 못하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와중에
오퍼레이터에게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
'창문을 열고 잠금을 풀어놓고 창밖으로 한손만이라도 내밀고계세요.
반드시 찾아내겠습니다'
(119에 전화할 때는 확실히 있는 곳을 먼저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운전중에 정신을 잃을 정도의 격통을 느껴
차를 갓길에 세우고 서둘러 119에 전화를 했는데
격통이 너무 심해 마지막까지 장소를 말하지 못하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와중에
오퍼레이터에게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
'창문을 열고 잠금을 풀어놓고 창밖으로 한손만이라도 내밀고계세요.
반드시 찾아내겠습니다'
창밖으로 한손만 내민 문신형님들이 너무나 많았다
현실 : 머리가 운전대에 드러눕혀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팩트: 핸드폰 기지국이나 핸드폰 위치추적 반경으로 비상깜박이 켜놓은 차를 찾으면 찾을 수 있음
이거 말고 실제로 유럽쪽이었나
어떤 여자가 전화했는데 의식잃어서 방법찾다가
여자집 불이 켜져있을거라 생각하고
마을 사람들 불을 다 꺼달라고 해서 찾았던거 같은데
진짜 멋졌는데ㄷㄷ
구조대보다 경찰이 먼저 도착..
창밖으로 한손만 내민 문신형님들이 너무나 많았다
멋지다...
팩트: 핸드폰 기지국이나 핸드폰 위치추적 반경으로 비상깜박이 켜놓은 차를 찾으면 찾을 수 있음
우리나라에서도 가눙
오오.. 너 그 쪽 종사자야?
이런 건 첨 들어봣네
라디오에서도 여러번 나왔음
현재 위치 모를때 대처 요령
전봇대에 적혀 있는 숫자로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도 있다고 함
거 왜 옛날 영화같은 거에 납치범이 전화 걸었다가 경찰한테 위치 특정당하고 잡으러 가고 그런 거 있잖아
한국에서도 일단 신고 들어오면 핸드폰 위치추적부터 한다고 함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핸드폰 위치추적할수있는 몇 안되는 케이스
우리나라 119는 비상시 핸드폰 위치추적이 법적으로 가능해서 별 문제는 없고 112는 최근에 가능해졌어
나 예전에 전경으로 경찰청 있었을땐 지령실에서 위급사항 터졌는데 장소 모르면 꼼수로 119에 위치추적 부탁하는거 많이 보고 그랬었음
이런 말 믿고 혹여라도 위치추적해서 찾아오라는 소리 하는 사람이 없길 빕니다..
핸드폰 위치추적은 정밀하지 않음.
기본적으로 위치추적은 핸드폰이 통화중인 기지국을 조회하는 방식입니다.
집전화라면 통신사에 해당 가입자가 이미 조회 가능하니 그 주소로 나오니 비교적 정확해요.
하지만 핸드폰은 기지국으로 찾는거라서 정확하질 않아요.
기본적으로 한개의 기지국이 커버하는 영역이 대략 수키로미터에요.
그 안에서 누굴 찾는다는건 운이 따르지 않는한 위급상황이라면 이미 골든타임 다 지나가겠죠.
그걸 보안하기 위한게 핸드폰의 와이파이나 gps를 이용한 추적(정밀측위)인데 이건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맘대로 못합니다.
고속도로는 진입할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서 들어가고 나오기도 힘든데, 상행인지 하행인지 오차범위때문에 구분이 안되서 저런경우 정확한 내용없으면 위아래로 뒤지는수밖에 없음. 그리고 출입구에 따라서 관활 안전센터들도 갈리는데 잘못하면 관할 소방서까지 갈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함. 이런경우는 좀 복잡해짐.
참고로 기지국번호 완벽하지 않음. 어디 고장났다고 다른데꺼 땜빵으로 대려왔다가 그 기지국ID 고대로 가지고 잘못 찾아갈 수도 있음.
새벽에 실종사건들어와서 타격대 출동했는데
위치 추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산속을 수색하래서 밤새 등산...
전주에있는 전산화번호는 그 전주의 위경도 정보를 담고있지
유머 탭이니까 드립쳐도 되지? 트위터 후기도 있으니 당사자도 안전한 것 같고
현실 : 머리가 운전대에 드러눕혀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조대보다 경찰이 먼저 도착..
이거다
차들끼리 교통사고났을때 치트키 아니냐 그거
GTA에서...
이거 말고 실제로 유럽쪽이었나
어떤 여자가 전화했는데 의식잃어서 방법찾다가
여자집 불이 켜져있을거라 생각하고
마을 사람들 불을 다 꺼달라고 해서 찾았던거 같은데
진짜 멋졌는데ㄷㄷ
와 재치가 대단하다 ㄷㄷ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118557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는데 실제 53년에 있었던 일이네 ㄷㄷ
불 끄기 전까지도 대단한게 도시 전체에 사이렌을 울린거..
요즘은 걍 위치 추적함. 저번에 집앞에서 차량에 불붙어서 신고했는데 위치추적한다는 문자 메시지 오던데.
우리나라는 렉카차가 먼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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