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량현량하 (有)

배운게 도둑질이라;;;

시간 참 빠르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깜짝이야...이들이 벌써 30대...헐 내나이 ㅠ

개콘에 비슷하게 생긴사람있었는데 ㅎㅎ

알아보는 사람이 단한사람도 없을탠데

그니까 딱 안되면 딴걸 해야함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뉴스 본것 같은데.

대기업 연습생보다는 훨씬 앞선 출발이죠.....

당시에야 뭐...그렇게 어린애들이 없었으니 유니크한 맛에 활동 좀 했겠지만
지금 다시 복귀한다면
대중한테서 철저히 외면 받을거 같은데 ㅠㅠ

포지션이 애매하네요.
어르신들에게 어필 되는 것도 아니고
전문화된 아이돌과도 경쟁이 힘들거 같은데..ㄷㄷㄷ

보니까 가수로 데뷔하는건 아니더군요.그냥 행사 뛰는 퍼포먼스 댄스팀이요. 보니까 댄스도 전문 댄서들보다는 좀 많이 떨어지던데..

나와서 뭐를 해서 강한 임펙트를 줄 수 있을까요.
그때는 잠깐 신기해서 뜬것일 뿐 ㄷㄷㄷㄷㄷ
그것도 잠깐....

하하하하학교에 안갔에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둘다 지금은 좀 노안이네요

오래되었지만, 친구 누나가 영화사에 근무했었고
당시 YMCA 야구단 영화촬영하는데 구경오라 하더군요.
거기서 배우들과 야구 연습경기하고 같이 식사했었는데,
제 맞은편 송강호씨, 제옆에 량현량하 형제가 있었네요.

잘 될지 안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벌써부터 망한다느니 임팩트가 없다느니...
자게 전문가들 납시셨네요.ㅋ

왤케 늙어버렸니.. ㄷㄷ

아이고 반갑네요ㅎㅎ

전직 비보이인데요
원래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몸값을 띄우고 돈은 행사로 벌어요ㅋ
한국이라는게 좁다면 좁지만 넓게 보면 또 넓어서
지역 소도시로 가면 행사가 정말 무진장 많습니다
오산 쇼핑몰 개장, ㅇㅇ기 야구대회, 아산 족구대회
제천 사과축제, ㅇㅇ기업 야유회 등등
량현량하면 그래도 3040세대에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이러면 저런 소규모 행사에서 부르기 딱 좋죠ㅋ
아마 입에 풀칠은 충분히 하고 살겁니다
그만큼 방송의 힘이라는게 무섭지요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활동의 여지를 준다는 것이...
대체로 아직까지 비보이 활동하는 후배들보면
댄스학원으로 고정수입을 가져가고
대회상금이나 출연료로 용돈을 쓴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