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모두들 알만한 대기업 인사과에 입사함....
부러워 배아파 죽을거 같앗던 친구도 있고 하여튼 다들 부러워함 연봉 ㅎㄷㄷㄷㄷㄷ
모임나오면 식대정도 계산하고 어깨에 힘 좀 주고
어깨에 벽돌 몇개 올리고 다니고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랑은 수준이 안맞는다나...
골프애기 주고장창
복리후생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그친구가 공황장애가 있다네요...약도 먹고 치료중이라는데
회사일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한지.....안타깝기도 하고
일주일에5일은 업무로 술을마신다니....
제가 생각하던 그런 선망은 아니었던 거 같네요...
65kg나가던 친구가 95키로가 되서 나타나서 못 알아봤던..
안타깝네요.. 주위시선 집에서의 위치 돈때문에 사직서는 못내는거 같고...
https://cohabe.com/sisa/44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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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랑은 수준이 안맞는다나... => 직접 들으신건가요?
인성쓰레기네요;;;
그냥 쓴거겠죠.. 설마 그런 쓰레긴데 친구들이 만나주겠어요?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돈 아무리.많이 벌어도
건강이 최고죠
대기업 인사과면 쉽게 들어갈수 있는 곳은 절대 아니죠 ㄷㄷㄷ
근데, 친구들과 만나면서 어깨힘주고(그래봐야 직장인..) 연봉, 복리후생 자랑하는 친구라면...흠..
그리고 인사과가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신다니 그것도 놀랍고.
설령 마신다해도 업무와는 무관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접대받는듯
인생사 새옹지마
언제나 겸손하라 타일러주세요.
인사과 연봉이 쎈가요?
공황장애 치료하면서 술을 5일동안 먹는다구요??? 공황장애 약물치료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죽어요 죽어~!!
인사과나 기획과 총무과등... 한끗발하는데... 대부분 오너일가가 관여 되어 있어서... 그분들 비위맞쳐야 하긴하죠... ㄷㄷㄷ
원래 기업이란게 주는것 이상으로 부려먹습니다. 그래야 돈이 남죠.
대기업에서 연봉많이 받으면서 다니는 친구들보면 왠지 모를 클라스차이 같은게 느껴져서 축축 처지는 기분이 들고 그랬는데...
조금 더 지나고보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술한잔 사는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친구한테 살수 있는거고,
그렇다고 뭐 뻑적지근하게 쏘는것도 아니면서 니미 오질나게 자랑질은...-_-
저도 지금은 중소가게;다니지만 9~6 근무시간 칼같이 지켜주고, 웬만한 대기업보다 훨씬 잘 벌고나니 이젠 대기업 별로 안부럽지도 않네요.
그렇다고 뭐 뻑적지근하게 쏘는것도 아니면서 니미 오질나게 자랑질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5
심장에 무리에 가겟네요. 흡연에 나이30대후반이라면
반듯이 건강챙겨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