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사과 불구 "인큐베이터 버티기"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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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려고 했고 이후 이거 잠잠해지면 할 거라고 봄.

이건 박수진씨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병원이 문제죠
알아서 병원이 설설기어가면서 방치하고 하게해주거나 권하는데 안하는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그런데 나라도 일반환자보다는 박수진씨 만나뵈서 영광이라고~우리병원자주 와달라고~꺄르르르르르~ 뭐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다 해드리겠다고~ 아주 땅바닥을 기어다니겠음 같이 사진하나 박아서 다닐때마다 내가 그 박수진씨 애 받았던 의사라면 아주그냥 향후 10년간은 먹고살걱정 없을것같음

저 병원이 우리나라 노산에 관련하여 최고위 병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찹찹하네요

의료민영화가 되면 안되는 예.

헐 이게 사실이면.... 지금까진 병원측이 훨씬 잘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더 지켜봅시다

위에 의사가 알아서 잘 보일라고 스스로 기었으면 박수진이 잘못없다고 할 수 있고 하는데
그렇다면 박수진 사과문은 뭐지?
매니저랑 같이 들어간 적도 없고, 특혜도 별로 없었다면서 억울하다고 사과문에 써놓고서는
온갖 특혜 다 누렸으면서 그 말이 나오나?
박수진이 잘못이 없었을라면 사과문에서 온갖 특혜를 누린 자신에 대해서
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다 쓰고 했을때가 진짜 잘못이 없는겁니다.
아니면 연예인으로써, 배용준 아내로써 누린 특혜가
이제 너무 당연해져서 특혜라고도 못 느낄정도로 익숙해졌다는건가?

저는 일단 판단보류.
누군지 알수도 없는 저런 커뮤글들에 데인게 한두번이 아닌데,
정말 저랬다면, 감사나 수사해서 진짜 그랬는지 증명되거나 박수진 측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지금 저런 류의 글로만 판단할 필요성은 없다고 봄.
잔인한 말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기계적 중립이 제일 좋은 선택 같음.

토했다

한국사회는 이해관계 없이도 상류층끼리는 알아서들 특혜를 줍니다.
특권의식 입니다.
서민들과 다르니, 대접도 다르게 받아야 한다는
생각들 있습니다.

음........ 태어나자마자.....역시 이나라는 수저의 나라인듯....

저딴것들이 무슨 공인이야
돈많은 졸부들이지
그돈도 얼굴팔아 번돈
에이...

이건 병원의 문제인데
만약 박수진씨가 요구 했다해서 이건 규정상 안된다 하면 되는 건데 들어준건 병원 이었어도
요구를 안했는데도 알아서 해주었다해도 병원잘못
땡깡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병원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이제 수저가 인생의 질을 정하는게 아니고
목숨까지 정해버리네

김영란법 저촉 가능성이 있네요

병원 문제죠. 부탁한 쪽이야 도의적 문제지만 들어준 쪽은 규정어긴거라서.

병원이 알아서 우대해줬다면,
신생아집중치료실에 다닐 처지의 부모에게는 매우 뿌리치기 힘든 유혹일 겁니다...
병원측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맘카페에서 봤는데 전 박수진씨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기서 말하는 a셀 이라는 곳은 정말 위중한 아기들이 있는 곳 이더라구요. 24주 이런 이른둥이들 1킬로 2킬로 미만 아기들.. 얼마나 작냐면 진짜 생수병 500짜리 두개 만 해요. 너무 작아 울 힘도 없고 빠는힘도 없어 연명수준인 아이들요. 박수진씨 본인도 배 아파 똑같이 이른둥이 낳았으면서 그 앞에서 모유수유 연습하고 그러고 싶었을까요?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일단 사실확인은 더해볼 필요가 있을듯.... 병원에서 먼저 특혜를 제공한건지 아니면 박수진 쪽에서 먼저 요청했는지.... 어찌됐건...  특혜는 특혜...잘못된 특혜

도대체 어느병원이야? 그랬다가..
삼성이란 소리듣고 납득.
명불허전 삼성.

안해야 한단걸 당연히 아는것을 어겨서 욕을 먹고 있으니 병원이나 연예인이나 둘다 피차일반 거기서 거기임.
사람이 살면서 해도되는 것, 안해도 되는 것은 초등학생 교육때 다 배운답니다.
'금지'라는 것을 알면서도 행한건 어린이들만도 못한 어른들이네요.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지.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