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랑 치고박고 싸우는 애들은 그냥 잔챙이들입니다.
제가 여시,메갈 초기 단계때부터 흥미롭게 지켜봐왔는데
메갈세력을 키운건 메갈 본인들이 절대 아니에요.
애초에 걔들은 너무 머리가 나뻐서 뭘 키우고 자시고 할 능력도 없어요.
걔네를 고의적으로 키워준건 바로 힘있는 언론인들입니다.
다들 체감하시겠지만 현재 한국의 방송, 정치쪽은 페미쪽에 깊숙히 장악당한 상태라서
일반인들이 아무리 꼴페미들의 갑질에 항의를 해봤자 아무소용 없는 상태에요.
다른 연예인들이 '부인한테 잡혀사는게 편하다' 같은 멘트나 날리며
꼴페미들 비위맞춰주느라 바쁠때 유아인이 혼자서 반발을 하고 나선거에요.
유아인이 평소 정치적으로 진보성향 발언을 자주 해와서 천만다행이지
그마저 없었으면 언론에선 '유아인 일베설 확산' 이런식으로 기사 내보내고선
손쉽게 골로보내버렸을겁니다.
유아인 vs 한서희
보니깐 유아인쪽에서 상당히 수준높게 대응했더라고요.
한서희가 저걸 반박할 수준이 아닌데
대체 어떻게 대응할까 사뭇 궁금했었죠.
결과는 뭐 고추가 작아서 안들린다는둥 엄마가 문자로 자신을 칭찬해줬다는둥
예상보다 한참 수준떨어지는 대응이 나왔습니다. 초등학생이 봐도 저건 참...
그냥 논란의 여지가 없이 한서희가 쪽팔릴정도로 패배했죠. 이건 꼴페미들도 인정할겁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언론에서는 어떻게 다뤘을까요?
서론이 길어졌는데 제가 보여주고싶었던건 바로 아래 언론보도의 비교입니다.
언론사측에서 딴지걸까봐 그냥 링크, 캡쳐없이 제목만 쓰겠습니다.
해당 기사들은 모 포털뉴스가 메인으로 밀어줬던 순위권 기사들입니다.
유아인 관련기사 제목:
* '이번엔 ~~와 설전' 을 강조함으로써 이번엔 또 누구와 싸웠다는 식으로 싸움꾼 이미지를 부각시킵니다.
* 그닥 유명하지도 않은 평론가가 유아인한테 시비거는 내용의 기사를 순위뉴스에 올려놨습니다. 저러면 반대하는 의견이 많다는식으로 비춰지죠
* 타겟이 되는 대상 뒤에 '속물'과 같은 비하단어를 조합해놓는 수법입니다.
일단 뭔가 풍기는 분위기가 부정적이죠. 양아치 언론인들이 꽤 자주써먹던 수법입니다.
이번엔 바로 다음날 올라온 한서희 관련기사 제목을 보겠습니다:
* 이번엔 그닥 유명하지도 않은사람이 한서희를 지지하는 내용을 순위기사로 올려버립니다. 한서희쪽 지지하는쪽이 많아보이죠.
* 제목을 일부러 헷갈리게 써놔서 심지어 박유천까지 지지하는것처럼 써놨습니다. 저런건 백퍼 치밀하게 계산된거에요.
* 내용상 쓸데없이 하트가 들어가버려서 긍정적인 분위기 기사가 되어버렸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죠. 다 의도한거에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지금 계속 근거없이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정신병 걸렸다고 헛소문 퍼뜨리고 있죠.
그 의사라는분, 만약에 진짜 도와줄 생각이었으면 매니저 통해서 조용히 연락 취했어요.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환자들 신상보호에 엄격한편이죠.
그걸 꼴랑 sns 글 올리는 횟수보고 정신병 확실한것 같다고 동네방네 떠들고있죠?
그걸 언론에서 계속 순위뉴스로 밀고있죠?
걱정되어서라기보단 그냥 다른 의도가 있는겁니다.
지금 저 생사람을 정신병자 취급하는건 생각보다 한국 꼴페미 장악상태가 심각한거에요.
영화 체인질링에서나 보던 어이없는 상황이 지금 2017년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네요.
이번엔 잘생기고 인지도있는 유아인이 반발하니깐
이게 발화점이 되어서 확산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급해진거죠.
지금 언론등에서 유아인 다른걸로도 매장시키려 벼르고 있을겁니다.
유아인이 자선활동 아무리 해봤자 왠만해선 순위기사로는 안내보내고
반면에 유아인 말실수 하나라도 하면 아마 그날로 끝장일거에요.
자신의 돈 명예 다 걸고 혼자 총대메줘서 너무 고마운데 걱정이 앞서네요.
혼자서 상대하고 있는 세력이 너무 커요
유아인이 조만간 언론에게서 본보기식으로 잔인하게 매장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데
그렇게 되고나면 제 2의 유아인-자신의 잘나가는 인지도를 내던지고
대중을 위해서 총대메줄 사람이 또한명 나오긴 더더욱 힘들어질겁니다.
이명박근혜의 언론장악과 하등 다를게 없습니다.
닭 쫓아냈더니 그 자리에 페미가 왔네요. 깝깝함..
답답하네요.. 뭐하자는 의도인지.. 여자들에게 하등에 도움도 안되는 여자들..
아무래도.. 연예부 기자들이 여성분이 많아서 그럴거라고 대략 유추 해 봅니다.
이번 경우도 포함해서 자신들이 내는 기사에 책임을 지게 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터무니없는 소리로 본질을 호도하여, 사람들을 오도하지 않도록
이번에 유아인 골로가면 얘네가 권력이 되겠죠
다른 연예인들도 얘네 눈치 볼수밖에 없어지고
다들 재갈물고 살아야 겠지요
어뷰징 노리고 저랬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저런 기사 내는 곳은 인터넷 신문사이거나 한경오 그런 데이고, 메이저급인 조선, 중앙일보 이런 데는 잘 안 나섭니다.(동아는 예외) 그리고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한국일보도 메갈에 점령되지 않은 곳이죠. 오히려 그곳은 친 페미니즘 성향이면서도 메갈을 먼저 비판한 곳이더군요.
보통, 규모가 작은 곳은 순간적인 조회 수를 노리기 때문에 열성적으로 몰려 다니는 부류들을 노리고 저럽니다. 근데 마침 얻어 걸린게 메갈, 트페미 이런 부류니까 노린 거죠. 반면 메이저 급은 충분히 시간을 두고 지켜 본 후에 이슈를 정리, 분석해서 내보내기 때문에 기사를 자주 내진 않아도 꽤 심도 높은 기사들이 올라오죠. 어쩌다가 한경오가 저런 인터넷 언론사 정도로 추락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유아인 패는 곳은 어뷰징으로 승부하기 위해 쓸 데 없는 기사들을 남발하는 거예요.
그리고 참 웃긴 게, 트페미들은 여자 작가가 페미니즘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도 여혐이라고 깝니다. 트위터에서 <힘쎈 여자 도봉순> 검색해 보시면 그런 얘기들이 나오더군요. 정작 드라마의 내용은 여성을 가두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비튼 것인데도 , '작가가 여성 납치 범죄 소재를 자주 써서 여성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는 식으로 깝니다.
<청춘시대>도 저런 식으로 비난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이 드라마 역시 페미니즘적인 내용인데도, '여성 대상 범죄를 다뤄서 트라우마를 자극했다'고 까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걍 페미니즘은 핑계고, 뭐든 트집 잡아서 불평불만 일삼는 무리들입니다.
도대체가 마음에 드는게 뭘까요?
변덕쟁이들
기형적 페미니즘의 매카시즘 광풍..
기자라고 하지 말아요 기폐물이죠
쓰레기도 아까움 폐기물급이죠
초기엔 분명 심리전단이나 ㅇㅂ 작업했던 애들이 작업했을 겁니다
ㅇㅂ로 지역감정, 여론조작등 재미를 보고는 댓글사건 이후 성과가 주춤하니까 바로 이어서 성 갈등으로 세뇌작업등 심리전 한걸로 봅니다
초기엔 돈받고 조직적으로 했을테지만 이후에 좀비pc마냥 세뇌되어 모니터를 벗어나지 못하는 환자들이 남은 상태
화면 밖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그 나이에 얼마나 많은 걸 할 수 있는지 누릴 수 있는지 알지도 못한채 그저 자기 인생 망가지는것도 모르고
남탓만하며 허송세월 보내는 인생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페미가 돈이되서 저럼..메갈 워마드.워낙에나 화력이 쎄니.
클릭수가 ......이제 저런 언론나오면 광고주 압박드어가는게 그나마
할수있는게 아닐까싶어요
완전 동의합니다.
메갈웜이 자생적으로 큰 건 절대 아니예요.
ㅇㅂ처럼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했습니다.
남성혐오자들이 분명한데,
마치 그들이 페미니스트이 대표자들마냥 글 쓰고 옹호해준 자들이 있었어요.분명히요.
어딘지 안봐도 오마이인데 병신같이 그런 기자를 쓰는걸봐서 그 회사 오너나 편집자들도 정신없는 듯.
요즘 언론들
깨어있는 네티즌들이 지켜줘야 될 것 같습니다
유아인 - (언론)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진보 언론쪽에서는 유아인에 비판적 논조로 일관하는건 당연합니다. 진보 언론사의 집단적 사상이 그쪽에 가까우며, 생각이 다른 사람을 어찌 할 도리는 없으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한국의 어떤 언론사도 중립을 지키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페미니즘에 비판적 의견을 담아줄만한 언론이 없다는데 균형추가 무너져있는게 현실입니다. 생각은 다양하기 마련인데 계속 한쪽의 입장만 대변된다는게 아쉽습니다.
유아인 측에서 일단 성희롱으로 고소 걸고 시작하면될거같아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하는 쓰레기같은 언론이면 할일을 하면되는것
오늘 다음 네이버 메인뉴스 여성범죄 낙태 기사도 유난히 많은데 댓글은 그들이 장악했어요 ㅎ
이런게 진짜 마녀사냥 아닌가?
자기들 목적을 위해
바른소리하는
연예인 하나
매장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