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열심히 수사해서 집어넣으면..
법원에서 풀어주고 또 풀어주고..
유난히 국정농단 범죄자에게만 약해지는 법원..
정우택 사무실에 돌던진 사람은 징역 10개월 실형..
국정농단 핵심부역자인 이영선 행정관은 집행유예 석방..
과연 적폐와 국정농단 기득권집단의 최종보스는 누구일까??
왠지 아주 고급진 건물 어느 번드르르한 사무실에서
비싼 양복 입은 할아버지 몇명이서 모든걸 조종하는 느낌..
2017년 초겨울을 사는 대한민국의 싸늘한 현실...ㅋㅋ
3권분립이니깐.. 행정부 소속인 검찰은 정권의 눈치라도 보고 적폐청산의 칼날이 들이닥칠수는 있는데
사법부인 법원은 약간은 힘들고 양승태 키즈들을 어떻게 내칠 방법이 없으니...
법원인사때 양심있는 30-40대 젊은 판사들이 서울중앙지법으로 많이 올라오면 숨통이 조금은 트일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국민과 적폐 법원간의 싸움이죠
KBS나 MBC 이명박근혜가 심어 놓은 이사,사장들 법으로 쳐내지 않는 이상 버티잖아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고위직 판사들이 사법부 독립이라는 미명 뒤에 숨어 적폐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지금 엠비류들이 가장 의지하는 곳이 언론.사법 양대적폐죠.
검찰과 법원의 싸움이라기보다
적폐 법원과 국민과의 싸움이죠.
먹은게 있으니 토해내야겠지 ㅋ
빨리 공수처 만들어 대가리 댕강댕강 잘라야됨
내년 인사 전까지 깽판치기로 각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