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메뉴판 상태가..

메뉴판보고 기분나빠서 나갈듯..

주인은 개념이 없고, 식당엔 손님이 없을 듯...

뭐야 저걸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메뉴판을 만든거????
어디죠?? 미친

향긋한 소녀의 똥집.....

ㅡㅡ;;;;;;;;;;;;;;;;;;;;;;;; 진짜 별로네요

메갈 워마는 진정 지적할 대상이 아닌 다른 곳을 지적하고 있으니..

뭐지?
주인이 미.친.놈인가?

이게 진짜 성희롱 같은데..
메갈냔들은 진짜 이런데다가 난리쳐야지 않나요

극혐 ㅡ ㅡ

걔들은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것 같은 사람에게는 관대하기에 그럴일은 없을듯하네요 ㅋㅋ

...더러워...

누나홀닭   홀딱 네이밍도 처음에맘에안들었었는데..
저집은 매뉴가 ..제정신이아니네

인천인가 부천인가에 있던 곳인데 지금은 없어진걸로 알고있네요.. 저도 처음 보고 이게 뭔가 싶었던...

천박함이 솔솔 피어납니다.
가게 망하거든, 저 메뉴판을 집 거실 벽에 걸어둬라 ㅉㅉ

소름......

가게 주인이 양아치인 듯

더럽네요

저긴 메갈/웜마가 물때도 뭐라 못할듯 ㄷㄷㄷ

징그러워...

페미니스트는 저런거 잡아내라고~!!  애꿎은 유아인이랑 싸우지 말고.

저메뉴판에서 가운데 "소녀의" 만 빼도 센스있는 메뉴판인데...
가게이름이 뭔가요?? 소녀의 술집??

메뉴이름이야 가게주인이 뭘하든 상관이 없지싶은데 매출이 오를라니 모르겠네요.

가게주인 이름이 소녀라면 인정

저희 동네에는 벌렁벌렁 조개구이집... 사람들이 다들 한소리 했는지 벌렁 조개구이로 바꿨더군요

다른대서 본거긴 한데 여기 망했다고 함

"뽀오얀 소녀"의 오뎅탕 vs  뽀오얀 "소녀의 오뎅탕"

소녀 대신 그대가 들어가면...
향긋한 그대의 똥집. ㅅㅂ...

가게이름이 '소녀'면 일단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을듯.
그렇다 해도 좀 도착적인 느낌이 강해서 솔직히 흥하긴 힘들겠지만.
'뽀오얀 소녀의 오뎅탕 주세요'라니 난 그런주문 못해...

호응도 이상하고 펀치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녀만 끼워넣으면 어쩌라는 거여

길가다가
소라닷컴 이었나 소라넷 이라는 이름의 해물집은 본적있는데 저건.....

단란주점 메뉴인가 했네 ㅡ,.ㅡ;;;;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녀의 신체를 뜻하는 바가 아니라, 소녀가 만든 혹은 소녀포차의 음식이란 네이밍이지만. 어쩔수없니 불쾌감이 들수밖에 없군요

아찔한 총각의 소세지
뽀오얀 아저씨의 오뎅탕
달아오른 영감의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