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메뉴판 상태가..

혼내줘용 2017/11/30 04:03

메뉴판보고 기분나빠서 나갈듯..

행복의숲 2017/11/30 08:55

주인은 개념이 없고, 식당엔 손님이 없을 듯...

하프물범뀨 2017/11/30 09:52

뭐야 저걸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메뉴판을 만든거????
어디죠?? 미친

바질 2017/11/30 09:53

향긋한 소녀의 똥집.....

celine 2017/11/30 09:54

ㅡㅡ;;;;;;;;;;;;;;;;;;;;;;;; 진짜 별로네요

키다리아져씨 2017/11/30 10:00

메갈 워마는 진정 지적할 대상이 아닌 다른 곳을 지적하고 있으니..

곰똥별똥 2017/11/30 10:02

뭐지?
주인이 미.친.놈인가?

북극곰뒷다리 2017/11/30 10:07

이게 진짜 성희롱 같은데..
메갈냔들은 진짜 이런데다가 난리쳐야지 않나요

죠르노_죠바나 2017/11/30 10:08

극혐 ㅡ ㅡ

갠차나갠차나 2017/11/30 10:09

걔들은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것 같은 사람에게는 관대하기에 그럴일은 없을듯하네요 ㅋㅋ

matsu 2017/11/30 10:10

...더러워...

MySon성원♥ 2017/11/30 10:12

누나홀닭   홀딱 네이밍도 처음에맘에안들었었는데..
저집은 매뉴가 ..제정신이아니네

⊙▽⊙? 2017/11/30 10:14

인천인가 부천인가에 있던 곳인데 지금은 없어진걸로 알고있네요.. 저도 처음 보고 이게 뭔가 싶었던...

리플러증후군 2017/11/30 10:15

천박함이 솔솔 피어납니다.
가게 망하거든, 저 메뉴판을 집 거실 벽에 걸어둬라 ㅉㅉ

▶◀승냥승냥 2017/11/30 10:20

소름......

도언아빠 2017/11/30 10:22

가게 주인이 양아치인 듯

프리무라 2017/11/30 10:28

더럽네요

루나시엘 2017/11/30 10:33

저긴 메갈/웜마가 물때도 뭐라 못할듯 ㄷㄷㄷ

육식성고라니 2017/11/30 10:38

징그러워...

키에리엘 2017/11/30 10:49

페미니스트는 저런거 잡아내라고~!!  애꿎은 유아인이랑 싸우지 말고.

삼모작 2017/11/30 10:50

저메뉴판에서 가운데 "소녀의" 만 빼도 센스있는 메뉴판인데...
가게이름이 뭔가요?? 소녀의 술집??

우유좋아 2017/11/30 10:56

메뉴이름이야 가게주인이 뭘하든 상관이 없지싶은데 매출이 오를라니 모르겠네요.

헤파 2017/11/30 11:26

가게주인 이름이 소녀라면 인정

TT 2017/11/30 12:18

저희 동네에는 벌렁벌렁 조개구이집... 사람들이 다들 한소리 했는지 벌렁 조개구이로 바꿨더군요

Fripsider 2017/11/30 12:22

다른대서 본거긴 한데 여기 망했다고 함

러브핸들날개 2017/11/30 12:29

"뽀오얀 소녀"의 오뎅탕 vs  뽀오얀 "소녀의 오뎅탕"

해아 2017/11/30 12:30

소녀 대신 그대가 들어가면...
향긋한 그대의 똥집. ㅅㅂ...

Neunzehn 2017/11/30 12:51

가게이름이 '소녀'면 일단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을듯.
그렇다 해도 좀 도착적인 느낌이 강해서 솔직히 흥하긴 힘들겠지만.
'뽀오얀 소녀의 오뎅탕 주세요'라니 난 그런주문 못해...

예덕선생 2017/11/30 12:58

호응도 이상하고 펀치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녀만 끼워넣으면 어쩌라는 거여

매력D라인 2017/11/30 13:01

길가다가
소라닷컴 이었나 소라넷 이라는 이름의 해물집은 본적있는데 저건.....

염제신농씨 2017/11/30 13:18

단란주점 메뉴인가 했네 ㅡ,.ㅡ;;;;

봄냄새다 2017/11/30 13:48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녀의 신체를 뜻하는 바가 아니라, 소녀가 만든 혹은 소녀포차의 음식이란 네이밍이지만. 어쩔수없니 불쾌감이 들수밖에 없군요

태양애비 2017/11/30 14:12

아찔한 총각의 소세지
뽀오얀 아저씨의 오뎅탕
달아오른 영감의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