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3랑 소전2은 주력이라고 하기엔 애매해서 제외.
이번주는 원신, 명조 패치와 스타레일 방송이 있었음.
큼직한 것들 나오는 시점에 한번 그래도 많이 하고 있는 서브컬쳐 게임들을
왜 하고 있는지 스스로 정리하고자 글을 남겨봄
1. 원신 (오픈유저)
1) 화사한 색감의 동화적인 그래픽과 분위기의 맵
2) 동글동글하니 뭔가 귀여운 캐릭터들
3) 어렵지 않은 전투와 난이도
2. 스타레일 (오픈유저)
1) SF적 은하열차999 감성
2) 개성적이다 못해 ㄸㄹㅇ인 주인공 성격
3) 딸깍으로 끝나는 간편한 전투와 오토 전투
4) 캐릭터 모델링 준수한 편
3. 젠레스 (오픈유저)
1) 현대 헌터물 분위기의 배경설정
2) 쫀득하고 뭔가 탱글탱글 말랑말랑한 캐릭터 모델링
3) 역동적이지만 어렵지는 않은 전투 시스템
4) 명조 (오픈유저)
1) 개쩌는 모델링 (NPC 포함)
2) 유사 연애 시뮬같은 주인공 일방향 캐릭터들
3) 준수한 연출과 컷씬
- 개선해 줬으면 하는 부분들..
* 공통
1) 과금체계.. ㅆㅂ (반천장도 힘들지만 원신 무기는 진짜.. 개선한게 아직도 이 모양..)
2) 캐릭터 코스튬이나 스킨 좀 자주 내줘... (명조는 설문 보니 개선하려는 듯 한데..)
1. 원신
1) 다른 겜들에 비하면 심한 편인 검열.. (요즘은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긴 하지만 아직 모른다.)
2) 주인공의 활약상이 너무 적다.. (애정이 있으니 이런 애기도 하는거다.)
2. 스타레일
1) 인플레는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냐.. (전체 약점 부여 무엇?)
2) 오늘 방송으로 확인된 없애지 않은 다른게임 앨범작 같은 고유 패시브
3. 젠레스
1) TV 파트 조지고 나서 개선이 안되고 있는 스토리 (그래도 미호요 게임 중에선 애들이 젤 뭔가 하는 것 같은 느낌이긴 함.)
4. 명조
1) 번역 (이번 버전부터는 괜찮은 것 같은데 안심하기엔 조금 이를듯?)
2) 전투 및 에코 시스템
- 전투가 나같은 똥손이 하기엔 어렵다. (돌파로 해결 중)
- 에코 작업하다가 정신 나갈 것 같다..
돈은 둘째치고 시간이... 나 니케 명조 원신 스타레일 젠레스 하다가 도저히 시간이 안 되서 니케랑 명조 접었는데...
어.. 왜 반대가 3개야?
난 전투랑 세팅때문에..어느샌게 띵만하고있더라
저도 똑같이 하는데 어느날 문득 깨닫게 되더라구요 필드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구나 하고요.
그래서 원신하고 명조를 오래 가고 스타레일과 젠레스를 줄일까 싶더라구요.
다만 스타레일은 그래도 오토 돌리기 좋아서 좀 관망할 생각이구 젠레스는 계속 픽뚫나오니까 너무 지치게 되네요...
명조 전투는 퀵스왑인가 하는거말고 정석적인 321사이클 돌리는거면 그럭저럭할만한듯 에코는 머 성유물,유물,디스크랑 같은궤라서...
젠레스도 디스크 노답 아님? 차라리 에코가 나은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