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안하고 유튜브로 스토리만 봐용

떡밥을 뿌리고 그 떡밥을 회수하거나 끼워 맞추는 능력이 굉장히 좋아요.
그 덕분에 스토리의 사소하게 지나가는 이야기도 진지하게 추측하게 됩니다.
현재 진행된 메인 스토리의 큰 떡밥이 된 테마극장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같은
극 초창기에 뿌려진 개그성 같던 스토리가 현재의 놀라운 떡밥 회수로 재평가 되고 있죠.
그래서 스토리를 어느 정도 정독하고 다시 정주행하거나 최신 스토리가 개방됬을때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들에도 집중하게 됬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테마극장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더라도]에서는
피라가 연금술에 관련된 서적을 읽을 때
" 서로 다른 광물이 부딪힐 때 새로운 무언가가 나오기도 한다 " 라는 언급이 있는데
기존에 있던 용족 사도를 베이스로 새로운 용족이 탄생 할 수도 있는 떡밥으로 볼수있고
테마극장 [반쪽 세상의 글러브] 에서는
현재 요정 쪽에 비중이 매우 적은 마리가
" 정령산 호수 주위에 다이너마이트를 꽂아둔다. " 라는 식으로 우이가 언급해줘서
호수와 관련된 스토리에서 마리가 등장 할 가능성이 있고
용족에서는 또
진짜 [은]은 없을 것 인가?
가짜 은 행세를 하는 비비 앞에 진짜 은이 등장 할 수도 있는 등
마치 프롬소프트 게임을 할 때 부족한 스토리의 배경들을
주변 지형지물과 아이템의 설명만 보고 열심히 스토리에 대한 뇌를 굴리는데
공식에서 그 추측들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역할 제대로 해주면서 매력적으로 스토리에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1.5주년이 되면서 이벤트 끝나기전에 입문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볼끼얏호 어써와라 뉴비! 너 없으면 겜 망해!
막 합금쪽 용족 나오는것도 나중에 기대해볼수도있곘네
비비가 너무 나대서 아말감의 용족이 나오거나
게임함 해보쉴? 재밋숴여
이번에 1.5주년이 되면서 이벤트 끝나기전에 입문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뭐야 뭐야 친구야?
볼끼얏호 어써와라 뉴비! 너 없으면 겜 망해!
그런 이야기의 설정좋아하시면
애정으로하기 정말좋은 게임이라 생각함
사도별 음식호불호,도감보는맛이 일품임
막 합금쪽 용족 나오는것도 나중에 기대해볼수도있곘네
비비가 너무 나대서 아말감의 용족이 나오거나
라이카가 엘프랑 엮이면서 탄생했듯이 엘프를 통해 합성광물 쪽의 용족 탄생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비비가 세계수 테러 꺵판부리다 리타이어 당하고
진짜 은의 용족으로 환생할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