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장 동료의 조카가 결혼을 하는데 골 때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자 측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네요.
조카가 10억원대의 아파트를 구입했는데요.
부모님이 7억원, 본인이 직장 다니면서 먹을거 안먹고 저축한거 5억 정도를 모아서
청약해서 당첨되어 분양받은건데, 신부 측은 혼수로 약 2천만원 정도 들었다는데
신랑측이 구입한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요구한답니다.
장모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었다네요
안그러면 결혼 못한다고...
그래서 신랑측은 완전 날강도들이라고 파혼 직전이라고 합니다.
신부측 이유는 나중에 이혼이라도 하면 신부만 손해 아니냐며... ^^;
아아..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날로 먹을려고 그런다는 생각이,,,,
신랑은 참 골치 아프겠더군요.
어찌할고...
https://cohabe.com/sisa/444291
집을 공동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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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동명의해도 이혼시 재산분할안됨, (기여분이 없음)
공동명의면 최소한 50%는 신부 것이잖아요
아닙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집을놓고만 따지면 주택구입할때 기여한부분이 전혀 없기때문에 0% 입니다.
그런가요?
공동명의라는게.....ㅋ
신부와장모가 법에대해서 잘모르거나 주변에서 그렇게 해서 신랑 초반기를 죽일수 있다 훈수를 두니 그대로 따르는 모양
그니까 저렇게 부부사이에 공동명의 가지고 분란 일으키는게 멍청한겁니다...
어차피 하나 안하나 똑같은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기서 공동명의란 증여...고로 짤없슴...
그러니깐 부동산 등기를 해야 하잖아요.
공동명의라는게 등기와는 상관 없다는거죠.
누군가 소유자가 있어야 하는건데요.
공동명의라는게 소유권과는 관련이 없다는 얘기죠?
결혼절대안함... 재산이 모일수록 저거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나감..
그럼 결혼하자마자 이혼하면 신랑손해 아니냐고 따지셔야 ㄷㄷ
벌써 이혼까지생각한다면 결혼반대
헐 날강도도 저런 날강도가 없단.. 기사에만 나오는 스토린줄 알았는데 실제 이런일이??
지랄났네
시작부터 갈라질때 생각해서 돈따지는 결혼이면 안하는게 답
결혼 안하는 게 답인듯.. 걍 살지 머 손해가 어쩌고..
같이 생활하면서 재산이 형성된 것 중에서 분할되는거라...
결혼 할 때 집 마련해간건 공동명의 해도 분할은 안되요...
하지만 신부측에서 장모 될 사람이 저렇게 나온다는건
솔직히 보기싫네요
결혼하기 전부터 이혼걱정이라니...
공동명의라는 것은 소유권이 공동이 되는거잖아요
명의만 들어간 것 뿐이지
이혼하면 사실상 지분인정이 안됩니다
합의이혼하거나 이혼소송해도 그대로 다 남자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소유권은 공동인데 자금출처로 지분인정이 되서 의미없기는 합니다만
예외로 결혼유지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한 10년 같이 살았으면 집에 대해서도 지분이 인정되는...
그러니깐 '공동명의'라는게 소유권이 나눠진다는게 아니라는거죠?
저도 법에 대해 잘 몰라서요
공동명의 안해주는 이유가 이혼하면 문제 생길까봐 안하는가본데...
결혼 초기에 이혼하면 공동명의해도 재산 분할 안되고...
그리고 결혼 생활 오래 하다가 이혼하면 공동명의가 아니라도 재산 분할 대상이고...
결론은 공동명의를 하나 안하나 결론은 똑같음....
어차피 똑같은 결론이라면 저같으면 해주고 칭찬받고 대접받을듯....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혼재테크 심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