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연예시절 추억을 모두 함께하며 책임져준,, nf 트랜스폼을 떠나보냅니다.
반짝반짝한 검정색 루프스킨과,,,남은 루프스킨 필름으로 서비스로 시공받은 검정 그릴...
어머니께 물려받은 후 자동세차 한번 돌리지 않았던 놈....첫차 였던 지라 애착이 컸습니다.
3만km도 물려 받아..많이도 탔네요. 거의 1년에 3만km.
동생 놈에게 팔던지 타던지 아라서 하라고 넘겼습니다. 차 정리하면서 눈물이 핑.
지금 이차.. 동생에게 넘긴지 단 이틀만에 모 중고차 딜러에게 넘어갔습니다.
동생 놈은 돈 보태서 중고 젠쿱 사고 지금 폭풍후회 중이라는 후문이 있어요..
고민 고민 하다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선택한 330i m sport oe 흰색에 검정시트입니다.
썬팅은 후퍼옵틱 klassish 입니다. 전면 33, 측 후면 15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투과율이라고 하네요.
딜러가 가장 낮은 등급인 csd로 해준다는 걸. 돈 좀 더내고 그 윗 등급으로 했습니다.
엠비언트 라이트 광량이 너무 낮아, 출고 일주일 만에 메모리카 방문해 광량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저 밑에 로고는 도어등 광량만 높일려다가 이뻐보여서 같이 했는데 만족스러워요...특히 와이프가 조아라 합니다.
하이패스, 블랙박스..지금은 운전자 프로필 설정했어요
330i 는 재떨이 등이 구멍은 뚤려있는데 안 달려 있어요. 그래서 달았습니다. 공조기 엠비언트 광량도 업했어요.
지금껏 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4500rpm/160km 이하로 콤포트 모드로만 2000km 달리라는 데로만 약 1000km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에쿠스 타시는 아버지께서는 너무 시끄럽다고 뭐라 하시는데....어디다가 무엇을 비교하시는지.ㅎㅎ
빨리 2000km 찍고 스포츠모드로 달려보고 싶네요.
북어도 실한놈으로 사다가 명주실에 묶어노코 막걸이까지 올리며 고사도 지냈겠다. 보배 인증도 했겠다
무사고 기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