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에 대한 기자의 일침

이미 관심을 얻는데는 성공했지만

팩트가 아프다못해 죽을 지경이넼ㅋㅋㅋㅋ

그냥 뿅뿅빠는 광년컨셉으로 나갈 거 같은데 연예계에서는 사실상 못들어오고

연예인 조무사가 할말은 다해야한다는게 웃기지

기자가 각도기 부순급이냥

저거 사설이나 칼럼이겠지?
말투가 그냥 기사는 아닌거 같네

아주 그냥 글 찰지게 잘쓰네 ㅎㅎ

근래 본 가장 묵직한 펀치다

이거 기사 제목이 그래봤자 마/약 지망생 인가 그러던데 ㅋㅋ

대마 흡연 협의로 집행유예 기간인데 반성의 기미가?

집에서 연습해도 연습생으로 쳐주나? 소속사가 없다던데
나도 그럼 대통령 연습생인걸로 해야지

내 개인의 선호도는 잠깐 제끼고
뭔가 좋아보이지도 이해되지도 않지만, 한서희는 연예인 지망생이면서 이미 연예인이 되어버린듯.
실제 방송활동을 안 하고 있다 뿐이지
자기 선에서 먼저 쳐내지 않으면 절대 자기를 버리지 않을 팬층 확보 했고
그 팬들이 활동 안해도 알아서 수익 만들어 주고
유아인과 페미니즘 이용해서 인지도(노이즈 마케팅이지만) 충분히 쌓았고
더 묘한건
한서희는 지금 절대 '개인' 한서희가 아님.
ㅁㄱ/ㅇㅁㄷ에 각종 커뮤니티가 씌운 '외모 컴플렉스를 분노로 표출하는' 이미지에 반박할 슈 있는 상징이자 심볼임.
그래서 절대 ㅁㄱ/ㅇㅁㄷ는 쟤가 먼저 손절하지 않으면 자기들이 한서희를 쳐낼 일 없음.
자기들 집단에 필요한 이미지니까.
한서희도 아마 이걸 모르지 않을건데.
저 서로 써먹는 관계 때문에라도 한서희가 쉽게 대중에게서 잊히진 않을 거 같음.

누구는 성질이없어서 못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독백을 기자에 쓰지말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클라쓰가 다른데;;

오미... 심장 뚥어버렸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