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휴가썻다가 공개처형.jpg

??? : 그러니까... 도, 돌하르방을 갈아서 마시면 생리에 좋다고 해서, 그래서 갔어요! 절대 놀러간거 아니라구욧!

어?
갈아마시는게 아니라
삽입해야되는데

저건 첨 봤는데 불륜커플들 놀러왔다가 못돌아가서 걸렸다는 기사는 본듯

근데 뭐 어차피 생리휴가는 무급이라

안됨

니가 생각하는거보다 노동법이 탄탄해서 해고 맘대로 안된단다.

정직원 해고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왠만한 사이코짓 하지 않는 이상 해고사유 안됨

죄송합니다...로 끝남..

권고사직

잘만하던데??? 자기 맘대로 그냥 이유 다 갖다 붙이던데. 내가 그땐 잘 모르던때라 그냥 넘어가긴했다만 하여간 고심하는꼴을 못봄. 심지어는 연필안쓰고 볼펜으로 메모한다고 나가라고 하던데;

그래서 정직원 안 쓰고, 별에 별 꼼수에 눈가리고 아웅식의 명칭만 바꾼 고용으로 뿅뿅짓 하고 있죠.

그동안 밉보인 애가 걸렸으면 이것저것 다걸고 감봉이나 심하면 해고까지 가겠는데
보통은 갈구는선에서 끝나겠지

해고 때릴수는 없고...권고사직 하겠지

해고사유까진 안될거고, 대신에 승진같은건 물 건너가고 동료들로부터 완벽한 아웃사이더+정규직 탈을 쓴 알바 취급 당하다가 그거 압박 못 견디고 스스로 나가는 패턴은 있음

물론 저 정도로 뻔뻔한 인간들은 그런 취급당해도 다 견디긴 하더라 ㅋㅋ

부럽다. 돈도 주고..

안주면 불법아님??;;;;;

오오.. 정규직의 위엄.

우리는 안줄거니깐 무조건 쓰라고 하던데

6개월 전에 쓰라고 연가촉진통보하면 안쓴 연차 돈 안줘도 됨.
쓰라고 말하면서 쓸 수 없는 상황 만들어버리면 된 안줘도 OK

쓰고 못쓰고는 별개의 문제고, 생리휴가는 보건휴가입니다. 무급병가 개념이죠. 병가내고 놀러가는건 제도악용이 맞고 까일만한 일입니다.

ㅅㄹ통은 사바사라 보건휴가가 꼭 필요한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니 없앤다는건 말이 안되죠.

아프면 병가나 연차를 쓰는게 맞겠죠.
어차피 생리통이란 것ㄷ고 여자마다 개인차가 다 다르고,
남자든 여자든 아파도 그냥 참고 일하는사람도 있는데 형평성이 안맞잖아요.

남자도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억지로 일 시킨다고 효율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외국처럼 원할때 마음대로 쉴 수 있게 해야죠. 그만큼 일 안하면 해고.

링컨의 회고록에 따르면,
1812년 11월 아이다호 지방에 내린 전대미문의 폭설로 남군 군함들이 모두 발이 묶여서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홍...좋은거 배워감 ㄳ

아니, 이런 거 배워가면 큰일나요....

시야확보가안되잖아 눈오면조업도잘안나가심

링컨형 이름 하나 들어갔을 뿐인데 왜 이렇게 신빙성이 없어지지

링컨형이 이런거 믿지 말랬음!

링컨은 1812년에 세 살이었고,
게티스버그 전투는 1863년 7월에 일어났고,
아이다호는 1890년에 미국 영토가 된 바다가 없는 내륙지방입니다.

링컨
출생: 1809년 2월 12일, 미국 켄터키 주 하젠빌

역시 링컨형 이름은 틀리는 일이 없어

이자식 ㅋㅋㅋㅋㅋㅋ

이녀석! 속였구나!

애당초 내륙전이었던 남북전쟁에서 군함 얘기가 나온 것부터가 이상하죠.
울나라 처럼 몇일만에 해상으로 이동가능한 것도 아니고 태평양 연안에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건데 그 파나마운하도 20세기 초에 와서야 완성됨.

이상한 정보를 올려서 자꾸 내 이름을 욕먹이는 게 너냐?

주제와는 별개지만, 남북전쟁 때도 미국 동부 해안에선 군함끼리 해전도 하고 해안요새에 함포사격도 있었죠.

이 양반은 뭐 하는 말마다 구라야!

말그대로 생리할때 몸도 아프고 민감해지니까
쉬게 해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