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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상한게 기사에서 보더라도
관광객을 위해 배치한 우산이기 때문에
우산을 관광객이 가져간건지 일본인이 가져간건지 알길이 없음
어느 한 동네 목욕탕...
이곳 남탕의 수건 1000개가 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과연 남은 수건은 몇개가 있을까?
짠!! 1200개!!!!
유인도서관도 사서들이 버젓이 지키고있어도 책이 없어져서 난리인 마당에 무인도서관을...
이런거로 위아더 월드 하지마.... ㅜㅜ
위아 더 월드~ 위아 더 도둑놈들 ~
일본도 똑같이 책으로 비교를 해야지.
보통 저런거 있으면 폐지수집업자가 다 쓸어가더란
저번에 회사 책장정리한다고 연구서적이란 그런거 다 꺼내 놓고 안에 청소하고있었더니
어떤 에쿠스차끌고온 아저씨가 자기 트렁크에 싣고있음..ㅡㅡ..
우산이 사진에 있는 저거면 1년 못써요. 잘부러지고 제대로 안말리면 녹 금방 슬어서 어자피 버려야되요.
이번 사람 사는데 다 같지 뭐는 좀 뭐하네요.
집 책장에 꽂아두구 남은 인생 한번도 펼쳐지지 않을 책들이 누군가의 집에서 냄비받침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 결과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99%의 사람이 제대로 반납하고 그래도
1%의 사람이 엉망으로 만들면 전체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안지키는 쪽은 1개만 가져가지 않고 싹쓸어가곤 하죠.
시간 문제일 뿐 망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계속 유지되려면 단 한사람이라도 규칙을 안지키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기레기 빰치는 기사네요.
죄도 없는데 고소하는 무고죄 건수가 한국이 일본의 100배라고 합니다.
시민의식을 판단하는 기준은 수도 없이 많은데...
어떤 우연한 사실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왜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