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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가 김활란 초대총장의 친일행적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이 교내에 직접 세운 알림팻말을 철거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초대 총장의 친일 행적을 은폐하기 위한 고압적인 조치”라며 “1000명이 넘는 이화인의 뜻을 모아 세운 팻말의 철거는 안 된다”고 반발했다.
22일 ‘민중의소리’가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김활란 동상 앞에 세워진 ‘김활란 친일행적 알림팻말’을 11월 24일 자정까지 철거하라고 통보했다. 해당 팻말이 학교 측의 허가 절차를 따르지 않고 세워졌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3일 이화여대 학생 1022명은 서울시 이화여대 본관 앞에 세워진 초대 총장 김활란 동상 앞에 친일행적을 알리기 위한 팻말을 세운 바 있다.(관련기사:이대생 1022명, 초대 총장 김활란 동상 앞에 ‘친일행적 알림 팻말’ 세웠다)
학교 측은 공문을 통해 해당 “캠퍼스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의 공동 자산”이라며 “알림판 등을 세우기 위해서는 ‘건물 등의 명칭 부여에 관한 규정’이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팻말 철거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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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측 입장 요약 :
참 저기도 답없는 동네네
참나.. 들어보니 저 동상 철거하라고 학생들이 20년?전부터 싸워왔다던데 꿈쩍도 안하는;;
근데 저런이론이면 빨갱이도 오케이고 살인 방화 강O도 오케이 아닌가?
에라이 웜하고 동급 뚝배기(여기서 뚝배기는 대가리입니다)를 깨버릴라
학생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최순실 때도 그렇고...학교는 숨기려고나 했지 뭐했나 다 학생들이 싸워서 이뤄낸거지
이완용도 매국짓 했던걸 감추면
유명한 달필가이자 정치인 외교관으로 둔갑되겠지...
논리가 딱 일제부역자의 그것이네
한국 페미니즘의 시초가 친일부역자라서 자랑스럽겠구나^^
이대 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 학교에 학생의 힘을 보여주세요
학교관계자 혹시 ㅈㅇ한국당??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지향적이기 위해 친일 행각을 덮어두자고 하면서
김활란은 뭐한다고 기념한다고 동상까지 세우고 지롤인지...그건 과거 아닌가?
과거를 덮자면서 옛날사람 동상은 발악하며 지키려는 클라스..
학교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미친거 아냐??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폐교를 마다하지 않아야 제대로 된거 아냐?
그깟 학교가 뭔데 아이들을 전쟁터로 내몰아.?
그것도 남의 나라를 위해서?
그것도 총든 병사도 아니고 위안부로?
아주 정신이 나가버린..
기우라면 좋겠지만 왜 이화여대에만 여성관련 문제가 많이나오는 건지.. 미수다의 남자키가 180이하라면 루저라는 말한 이화여대 출신부터 시작해서.
그럼 학교를 폐교시켰어야지,
그지랄하면서까지 학교지킨게
자랑이냐
한국 근현대사 최고의 쌍년이죠
이화 학생들이 학교다. 1000명 넘는 학생들이 한다면 하는거지.
이화인을 부끄럽게 만드는 이름..''김활란''
'그 상황에선 어쩔수 없었어' 논리로 안되는게 어딨냐..
친일을 해도.. 친북을 해도.. 친외계인을 해도 다 그 논리 써먹을 놈들이..
페미라는것들은 김활란을 친일파라 하지 않죠ㅋㅋ 지들 뿌리가 근우회고 그곳에 김활란이 있었으니까요.
근데 근우회는 참 신기한 곳이에요. 친일매국노와 독립운동가가 한지붕에 공존했으니까요.
어쨋든 사람에 따라 평가가 극단으로 다른게 김활란이긴 한데 아무리 다르게 해석하고 포장해줘도 친일매국노가 맞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증거가 너무 많잖아요.
그럼...학생들 지나 다니면서
돌맹이 하나씩만 살짝 던져..
몇달만 지나도 동상 망가져서
철거해야 할 거야
학교(사유재산)를 지킨다고 정신대,위안부 독려운동 을 했다고
이거 야 말로 나라 팔아 먹는 짓 아닌가?
돈 받고 국민을 사지로 내몬 거잖아요.
현실을 위해서라면 불합리도 용납해야 하나?
아니 친일안해서 폐교가될수밖에 없었으면 폐교하는게 정답아니었음?
세종대왕의 할아버지라도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지...
그가 무슨 업적이 있든 벌을 안받을 권리가 있는건 아님
친일부역 매국노에 메갈 1호?
뭔 소리야 그럼 우리 모교 설립자이신 차미리사 선생님은 멍청해서 독립운동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