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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급 공무원이 꿈이라길래 때렸다

댓글
  • ecos에이브이e 2017/11/27 10:26

    그래서 저분은 젊은이들을 객사시키려는 음모를 꾸미시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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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납치범 2017/11/27 10:39

    폭행을 당당히 자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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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7/11/27 11:01

    여자들에게 인도및 분쟁지역 베낭여행 혼자가라고 권하는 도른자
    저 여자 말대로 오지에 혼자 여행갔다간 모르는사이 약물먹고 집단 성폭O당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팔려갈 확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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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숲 2017/11/27 11:27

    왜 타인의  꿈도 당신 기준에 맞아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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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7/11/27 11:42

    지랄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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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타오가르 2017/11/27 11:53

    지랄하네 ㅋㅋ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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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 2017/11/27 13:53

    아..그 젊은이가 카운터로 한방 날려줬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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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mil 2017/11/27 20:51

    남의 꿈을 무시한다는게 전형적인 꼰대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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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제신농씨 2017/11/29 09:56

    허언증 말기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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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십자군 2017/11/29 10:03

    입신양명하여 국가에 기여하고 만민을 보살피는 것은 대장부로서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업적이거늘, 어찌하여 무모한 오지여행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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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7/11/29 10:07

    음.....좀 자극적인 반응과 표현이긴 하지만..
    자신의 열정이나 꿈이 아니라 현실때문에 공무원을 택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걸 전제해버리고 하셨던 소리같아요.
    그게 아닌 공무원 지망생이면 큰 실례이긴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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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스토 2017/11/29 10:09

    허언증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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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7/11/29 10:10

    아아..그러쿠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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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종 2017/11/29 10:11

    저말 자체는 옳은듯 하네요. 공무원등 직업은 발판일뿐 꿈이 되기에는 억울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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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7/11/29 10:16

    너 왜그래!  공무원은 9급이지!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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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됨 2017/11/29 10:17

    저게 레알 꼰대지
    존나 생각 열린척 하면서 결국은 지 기준만 옳다고 착각함
    젊은이들이 왜 안정을 택하는지 생각해봐라
    세상이 얼마나 돈벌어 먹고살기가 위태위태 하면 그러겠냐
    그 세상을 만든게 기성세대의 욕심이고
    그 짐은 고스란히 젊은세대에 얹어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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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잼진지설명충 2017/11/29 10:19

    일단 살아남아야 꿈이고 자시고 쫒아가죠
    살아남는것 자체가 꿈이 되버린 요즘 젊은이들을 잘못됬다고 할 수 있습니까?
    당장 살아남지 못하면 꿈을 쫒을 내일이 없는데 어찌합니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게 만든 우리들을 탓하고 바꿔가야지 왜 죄없는 젋은이들을 탓합니까
    개구리를 우물안에 가둬놓고 세상이 아름다운에 왜 우물안에만 있느냐고 탓하는 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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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하는냥이 2017/11/29 10:20

    소설책을 수기라고 우기는 바람에 많은 젊은이들이 고통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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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주작 2017/11/29 10:22

    7급 공무원이 꿈인 사람은 안정적인 생활. 무탈한 인생이 꿈인거고, 그걸 위해 공무원이 제일 좋겠다 한걸텐데. 왜 매도 당해야 하죠?
    꿈이란 건 치열하고 거룩하고 진취적이어야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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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๑ㅁ๑) 2017/11/29 10:38

    좀 웃긴게,  7급이 평생 7급은 아니잖아요?
    직급올라가고 그럼 대한민국에서 꽤 괜찮은 직업인디?저여자처럼 알맹이없는 소설이나 써재끼는것보다 가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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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토 2017/11/29 10:39

    의식주 해결이 안되는데 꿈은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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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건 2017/11/29 10:41

    여자가 남자를 때렸다고요?
    젠더폭력이네요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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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오 2017/11/29 10:42

    7급공무원이 정말로 꿈일수도 있는건데
    멋있게 살고 다른 꿈을 가지라고 강요하는거도 꼰대짓중에 하나아닌가
    어렸을때는 저런말들이 왜이렇게 멋있게 들렸지
    요즘에 꿈을 가지라고 호통치는거보면 나는 나대로 꿈을 꾸고있다고 뚝빼기 한대 날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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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11/29 10:45

    한비야 책 읽을 때마다 제일 불편했던 게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가정에 가서 며칠을 밥 얻어먹으며 빌붙고는 나올 때 돈 몇푼 주고 오는 거. 가는 데마다 로맨스 찾으면서 거기서 만난 남자랑 썸타고 스킨십 하는 거.
    빌붙어 먹고자고 하는 건 그 사람들에게 엄청난 민폐인데다가 스킨십 쉽게 해주는건 다음에 여행할 여자 여행자들을 돈과 성을 얻을 수 있는 대상으로 보게 하는 아주 나쁜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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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man 2017/11/29 10:52

    너는 너대로 살 것이지,왜 타인의 인생에 참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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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침잠 2017/11/29 10:54

    미친 판타지 구라 소설 작가 미춴 또라이냔이...어제도 장기 배낭여행중인 한국 사람들하고 저녁에 이야기하다가 한비야이야기 나와서 다같이 분노의 욕배틀을 벌였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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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시 2017/11/29 10:54

    꿈을 강요 당하는 현장 ㅋㅋ
    나랏일 하는게 그렇게 한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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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모리 2017/11/29 10:54

    니깟게 뭔데 남의 목표를 니 잣대로 멋대로 재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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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총각 2017/11/29 10:55

    공무원이 꿈이면 뭐가 어때서? 국가에 인재가 많이 몰릴수록 좋은거임. 그리고 5급 행정고시 합격이라도 때렸을까?  하급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함. 실제로 국민과 접촉하며 일하는 사람은 그들임. 그들이 현장체험하며 직급이 올라가면 탁상행정이 점차 줄어들수 있음
    맨날 공무원 제대로 안한다고 욕하는 분들이 또 하급공무원에 인재가 몰리는 것은 좋지않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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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7/11/29 10:56

    지랄하네. 지랄하네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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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마이신 2017/11/29 10:57

    요새는 7급이 판타지라는걸 모르는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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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d.daro 2017/11/29 10:57

    본인이 얼마나 현실 감각이 없는지를 스스로 증명해주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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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속35 2017/11/29 10:57

    사기꾼이 할 소린 아닌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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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게임마스터 2017/11/29 11:00

    제 꿈이 우주정복이라고 하면 어화둥둥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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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운 2017/11/29 11:01

    정직하게 살려고하는데 잘안되는걸 안정된 삶 자체가 꿈이된 젊은이들을 이런 사기꾼이 이해할리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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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물범뀨 2017/11/29 11:03

    거짓으로 책쓴주제에 지는 뭐 얼마나 대단한 삶을 살고있다고
    지보다 100배는 위대한 사람이 될 사람을때려 때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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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핀왼손 2017/11/29 11:07

    목표가 어떤 것이든간에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름다운거지 어떤 목표를 갖고있는지가 아름다움의 척도냐?
    그것부터가 글러먹은거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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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개신사 2017/11/29 11:09

    군대 말년 때 전역 후 무얼 할 것인가 고민하던 중 신병이 ㄷ들어와서 부대 구경 시켜주는 길에 물었죠.
    ''넌 꿈이 뭐니?''
    ''저의 꿈은 동사무소 직원입니다''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신병의 대답에 머리를 한대쥐어 박으며
    똑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친군 참 현명했던 것 같아요.
    경기도 이천시 쌍마부대에서 근무했던 명찬아 혹시라도 이 글을 본다면 머저리 같고 중2병 유전자가 충만했던 그날의 형의 사과를 받아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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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EFGAB 2017/11/29 11:10

    퇴물이네. 인터넷은 하는 거 맞나요 저분?
    묵직한 팩트폭력은 폭력이 아니라는데 몇 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모 대형교회에 출석 중이고 청년(20세~30대후반)이 재적 900명 가까이 되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대후반이나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30대를 보면 꿈을 갖고 있다기 보다는 스펙을 쌓고 하다보니, 어쩌다보니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그냥 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고 진정 청소년기부터 자신이 갖고 온 꿈을 향해 뚜렷한 목표의식과 계획적으로 인생을 사는 30대를 딱 한 번 말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20대초중반은 말할 게 더 없습니다. 이들은 한 때 무엇을 하고 싶어서 어느 대학의 학과에는 가긴 갔는데 막상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고 하다보면 대다수가 돈 걱정 말고는 없고 이 걱정으로 인해 후에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직업을 찾는 20대초중반이 많았습니다. 그게 대표적으로 공무원이죠...
    뺨 한 대 때리셨다고요? 사랑의 매라는 말로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는 겁니다. 공무원이 하고 싶다는 말에는 많은 속 의미가 담긴 건 아십니까? 다른 직업은 안정치 않으며 그 직업들도 갖기 어려운데 공무원은 안정적이나 갖기는 어려워도 어느 회사나 개인직업이나 공무원되는거나 어려운 건 매한 마찬가지이기에 차라리 붙으면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청년이 많죠. 그 공무원들도 힘들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한 채로요. 애초에 스펙사회를 만든 것은 권력이 있는 윗 세대 사람들 아닙니까? 적어도 자신이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데에 힘을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정치인이라면 청년층들의 깊은 사회적 고민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20대가 이제 꺽이는 나이인데 막막하네요. 제가 아는 사람 중, 그것도 제 친구 중 한 명인데 그 애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군입대를 하고 전역하자마자 영국으로 유학가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아직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애들은 뭐해먹고 살지란 생각인데 이 친구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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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울링독 2017/11/29 11:15

    인문학 소양이 있다면,
    왜 그런 꿈을 갖게 되었는지를 지적해야 할텐데.
    자기 지랑만 하네요.  겉멋만 든 책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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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치™ 2017/11/29 11:18

    인생에 꿈이 한가지여야만 한다는 사람들은 저말에 동의할지도 모르죠.
    다만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매순간 꿈은 바뀌어나가죠.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는 꿈, 취업하고 나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꿈, 그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꿈
    매순간 이룰때마다 그때가 꿈만같고 다시금 이룰수있는 꿈을 꾸기 나름이거늘 허세에만 들어차서 '꿈이란 그런것이 아니다! 직업은 수단일뿐 꿈이
    될수는 없다!'라고하는건 그냥 나는 겁나멋진, 남들은 "꿈꿀수없는"삶을 산다고 ja위하는사람들의 허례허식일뿐이라는 느낌이네요.
    꿈이 한가지일수도 없지만 한가지여야만 할 필요는 없고 이룰수있는 꿈이면 좋겠지만 이룰수없는 꿈을 꾸는것도 나쁘진않죠.
    다만 그걸 개인의 잣대로 그건 잘못됐어! 라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건 나중에 돌아보면 이불킥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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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알밤 2017/11/29 11:21

    공무원이 꿈의 직장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확실히 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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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가루소년 2017/11/29 11:26

    와... 저런 거로 한대 맞을 거면 한비야씨 당신은 젊은 애들한테 한대씩만 맞아도 피떡이 됐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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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면적고 2017/11/29 11:29

    일단 저 사람 행적을 볼 때 때렸다는 말도 그냥 뻥일 수도 있고요....
    안정적인 수입과 휴가가 있어야 니가 좋아하는 여행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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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티스 2017/11/29 11:35

    저여자 꼴보기 싫은건 맞는데..
    청소녕의 꿈이 공무원일 수 밖에 없는 헬조선의 현실이 더욱 서글퍼 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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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멘 2017/11/29 11:36

    공무원하면 여유롭고 여행도 잘 가고..
    일반 회사 가려니 주말 나가는 회사도 꽤 많고.. 여행은 연차써서만 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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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ifoten 2017/11/29 11:37

    그래서 저 여자 직업은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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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골드헐 2017/11/29 11:48

    한비야 싫긴한데 저 말은 그냥 가볍게 한대 툭 쳤다는 말 아닌가요? 설마 저걸 진짜 폭행으로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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