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43606
한시간 전, 배우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 친자확인으로 똥망 갑 [7]
- sirii | 2017/11/29 08:01 | 2190
- 빛의 박우성 영화평론가에 대한 일침 [15]
- 젠부샤쓰 | 2017/11/29 07:57 | 2708
- 안개구간의 위험.gif [9]
- 꼬마유부남 | 2017/11/29 07:57 | 5601
- 앵그리 준표의 당당함 [36]
- 스타얼라이언스 | 2017/11/29 07:57 | 1986
- 박근혜의 집사 [9]
- 고성능매니아 | 2017/11/29 07:56 | 8438
- 가르치려 하지 말고, 겸비하고 겸비하기를,, (정성범, 김민성 페북) [10]
- 언제나마음은 | 2017/11/29 07:55 | 5756
- 태연 교통사고, 구설수 없던 10년에 남긴 아쉬움 [26]
- 그랩충 | 2017/11/29 07:55 | 4126
- 한시간 전, 배우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15]
- 멋진좋은남자 | 2017/11/29 07:50 | 4543
- 쭝궈 1400살 은행나무 [12]
- sirii | 2017/11/29 07:45 | 4803
- 타이어 교체해야할까요?유 [23]
- [D500]RS | 2017/11/29 07:44 | 5700
- 역시...사람은 옷을 잘입어야 함. [4]
- 추운겨울이군요 | 2017/11/29 07:43 | 4125
- 젊은남자 못사는 부산 동내 [10]
- sirii | 2017/11/29 07:42 | 2528
- 귀신 슴가 만지는 망가 [23]
- [필레몬Vll] | 2017/11/29 07:42 | 5511
- 혐주의/2주간 모은 나의 코피지와 블랙헤드 제거 현장 [15]
- 아직학생임 | 2017/11/29 07:40 | 2844
진짜 화나네요.
유아인씨 불쌍해서 어떡하나요?
사람 하나 매장시키기 참 쉽네요.
유아인씨는 틀린게 없습니다.
언론과 그들은 한패여서 언론플레이에 점점 자신감 잃어가는게 보이는것 같아 너무 가슴아픕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그들에게 아무리 옳은 말 해봤자 그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소화합니다.
진짜 어느 누가 무기력 해지지 않을 수 있겠나요.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이 분 아직도 이러고 계셨어요???
각도기 깬 사람들만 고소해도 좀 나아질텐데...이 분 커리어에 문제가 안 생기면 좋겠네요
정의와 논리가 조롱받는 사회는 죽은 사회죠 빛아인형님이 사고도 논리도 없는 메웜에 무너질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더 힘내시라고 응원이라도 보태야겠습니다
뭐 인터넷에서 이렇게 난리여도 유아인은 지금 촬영현장에서 쓰고 있다고 하니까요...
저들은 실제 범법자나 외도자들보다도 더 까기쉬운 유아인을 까고있죠... 으으 그냥 먹이 그만 줫으면 싶기도 해요ㅠ
'칭찬도 마시고, 응원도 마시고, 편들어 주지 마세요.' 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사실 다수의 네티즌과 설전하는 유아인씨가 소신있어 보이고 멋있어 보여 응원했었 거든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것들도 깊은 사고의 과정을 넘어 내린 결론이 아니라, 순간 순간 인터넷을 헤엄치다 만난 유흥거리에서 나의 욕구를, 나의 가려웠던 등을, 대신 긁어준 이에 대한 순간의 박수에 지나지 않았더군요.
'함께 봐주세요' 라고 그가 말을 하네요. 무조건 적인 유아인씨에 대한 옹호나 응원 보다는 보다 화제와 이슈에 대한 해석을 우리 개인들이 짊어져 저마다의 사고와 해석을 갖아야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아인 씨의 반응에 대한 찬반의 입장을 취하는 것 보다는요. 그것으로 분명 사회의 성차별 문제는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테지요.
이번 사건에서 그저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에 대한 분노와 멸시만을 얻어서야, 자신이 증오하는 대상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것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나온 길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코 찡긋)
몇사람 고소해서 본보기 보이고 일찍 끝내셨으면..
저렇게 가는 것도 인정이 있어서 말로 좋게 할려는거에요
못 알아먹을 망령들에겐 통하지도 않을텐데..
반드시 메갈의 작당모의와 범죄들이 처벌받는 날이 올껍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처넣는게 시대정신이라고 믿습니다.
근데 사람멘탈이 아무리 강해도 다구리앞에는 장사가 없는거라.. 계속 저렇게 두들겨 맞다간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걱정되네요.
참 씁쓸한게 옛날엔 이런 일이 있으면 진보지식인들이 나서서 함께 싸워줬어요. 다수의 대중이 단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연예인 한 명을 두들겨패는 온라인상의 집단 이지메, 인격 사냥을 보면 참지 못하고 뛰어드는 지식인들이 있었죠... 그런데 그 지식인들이 이번에는 아무도 유아인의 편에 서주지를 않네요. 그 이유도 참 슬퍼요. 유아인이 남자이고.. 그 남자 유아인을 다구리치는게 자칭 페미니스트들이기 때문이어서 거든요...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논리도 뜻도없는 성희롱과 비방 뿐입니다.
제가 다 속상하네요.
이걸로 완전히 드러났다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현실이...
우리가 힘을 좀 실어줘야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나서서 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할 것 같아요
팬이나, 댓글로만이 아니라,,, 나는 유아인을 응원한다 ,,, 그리고 같은 논리로 댓글에 맞서고 부당함에 싸워줄 동료가 절실할 것 같아요
당연 비슷한 인지도가 있는 배우나, 연예인이 필요할 것이구요 총알도 나눠서 막아낼 수 있을테죠
아.... 진짜 아무리 멘탈 튼튼해도 다구리에 장사 없는데...
직접 보진 못했지만 베오베 보니 어제 sbs 한밤에서도 유아인만 이상하게 만드는 방송 했다고 하니
유아인씨 상처받는게 걱정되네요.
저는 유명인이라 힘을 실어줄 수도 없고, sns도 전혀 안하고.... 도와줄 방법이 없네요
유아인 기사에 댓글들도 장난 아니던데, 기사마다 댓글 열심히 달고 비추 많이 눌러줘야겠다 ㅠㅠ
이대로 두면 유아인은 죽습니다.
대놓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필사적으로 sos를 치고 있는 거에요. 저거 못버팁니다.
만약 정상인을 자처하는 우리가, 대중들이, 이대로 한 배우의 질식사를 목도한다면 우리도 비겁한거에요.
저들은 정치적이고, 조직적입니다. 패미나치가 그 어떤 정권보다 강력하게 설치는 지금이에요.
우리가 같이 싸워야 합니다. 더 목소리를 내고 싸워서 여론으로 지켜줘야 합니다.
정말 유아인을 돕고 싶다면 각도기와 팬 지참하시고 전선으로 나와주세요.
모든 sns 블로그 기사덧들 등등에 의견을 밝혀주세요. 꾸준히 그래야 합니다.
정상인이 더 많고, 정의로운 사람이 더 많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