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윈스턴 아닌가요?
92년도인가... 앨범 december를 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지금 그 앨범을 유투브에서 다시 듣고 있는데,
이 만한 앨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라이언 크레인도 좋아합니다만,
현악기가 많이 들어간 음악들이 개인적으로는 별로더군요.
캐논은 영화 클래식을 보고난 후, 인생음악이 되었지요.
영화 클래식의 도입부 강변의 아름다운 영상에 깔린 캐논... 정말 잊지 못할 아름다움 이었지요.
https://cohabe.com/sisa/44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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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 아닐까요
찌찌뽕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야니 본인은 자기 음악이 뉴에이지로 평가되기를 극혐한다더군요
야니..도 한창 전성기였는데..
땡스기빙~~
반젤리스, 또는 쟝미셀자르, 기타로
장미셀자르는 잘 모르는 사람이고 반젤리스... 정말 최고죠. 기타로는 대학생때 참 좋아라했습니다. 실크로드 음악에 미쳐서.. ^^
뉴에이지 전인것 같은데요.... 전자음악이라거 했던것 같은대요... 장미샐자르는 좀 충격적이었죠.
뮤직비디오나.... 음악도 상당히 중독성있어서... enigma처럼 수없이 들었단 기억이 나네요
존 앤 반젤이스..... 그 당시엔 음잔을 구할수 없어 영화음악 라디오를 녹음할려고 새벽늦게 자고
반젤리스, 쟝미셀자르가 뉴에이지라니...OMG
최고의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 반젤리스
선구자라기 보다 많이 알린 사람 정도로 ㄷㄷㄷ
저는... William Ackerman 이사람이 Windham hill records를 1976년 만들면서
그때부터 서서히 시작되었다고 봄.
그후 80년대 조지 윈스턴도 윈드햄 힐 소속으로 앨범으로 발표하고....
그 후 Rick Wakeman, Yanni 그리고 일본의 피아니스트들이 가세.
여기서 더 거슬러 올라가면..
아시는 분은 아실듯한... 독일의 Tangerine Dream 전자음악단?의 Peter Baumann 이사람이...
Yanni가 초기 및 가장 히트곡 앨범을 낸 Private Records를 1984년 창설.
여기서 우리가 많이 알려진 야니의 히트곡 및 앨범을 만들어 내죠.
그러니깐... 조지 윈스턴이나 아커만 등이 소속된 Windham Hill Records를 Ackerman이 창설하고
독일의 탠저린 드림에 있던 바우만 아저씨가 1984년 Private Records 사를 만들면서
Yanni를 발굴해 앨범을 냄...
이 두 레코드사가 가장 큰 뉴에이지 태동의 뿌리가 아닐까 함.
리차드 클레이더만...
조지 윈스턴에게서 제가 느끼는 건 그냥 이지 리스닝
배철수의 공이 크죠
개인적으로 브라이언크레인 격하게 좋아합니다
엘범 전부 구하고 싶은데 아직 많이 못구했네요
enya 부터 뉴에이지 쟝르가 많이 알려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웃음의 의미는?
저는 D에이브이id Lanz 에 한표
요하네스 린스테드!!!
저는 스티브 바라캇 ㄷㄷ
리차드 클레이더만, 조지 윈스턴 윈터 LP 있네요 ㄷㄷ.가끔 듣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