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기자 트위터

안희정이 저런 말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사실 우리가 쌩까면 되죠)
안희정을 매개로..
따옴표 쳐가며
조중동이 저 발언을 이용하는 것이
뻔하니...
열받는 거..
안희정도 자신의 발언이 어떻게 이용될 거라는 건 뻔히 알듯

"안희정: 맹목적 문빠... 문제점.. 문대통령... 도움안됀다고 이야기"
"맹목적 극성지지자.. 무엇이 문제인가"
"문빠에 둘러싸인, 청와대.."
뽑을만한 제목 무지무지 하네요
아주, 조중동 신나겠네

안정희

이분 내년 여의도진출해서 당대표출마하신다는데
현실정치감이 너무없으신듯. 왜 제눈에는 제2의 안철수로 보이죠?

안희정의 특이점
새누리 척폐에겐 선의
지지자 혹은 국민에겐 훈계
전형적인 호구 집구석 여포
변형된 운동권 선민의식의 폐해

꼰대 선생님은 시민에게 배우자!
누가 누굴 가르치냐...

정말 노통께서 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희정이 니는 정치하지 말고 고향 가서 농사 지어라!"

욱사마가 문빠랑 한판 붙은적이 있었나요? 찾아봐도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분 설명좀 ㅜㅜ

아니정은 젊지만 흘러간 물입니다.
경시재인지 뭔지로 분탕질 하려는 것 같은데
이미 끝났죠.

안을 보면 뭔가 사기의 냄새가 나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구나 느끼며 갑니다.

일찌기 노통께서 문통에겐 정치를 안씨에겐 정치말고 농사지으라 했지요 보는 눈이 그렇게 정확했던 겁니다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누구의 밑에 있던 넘들중에
제대로 된 놈이 없었다.
그런 놈들한테 둘러쌓여서
제대로 뜻 못펼치고 한숨 쉬었을
김대중 노무현이 더 불쌍할 뿐이다.

정동영 천정배랑 결이 같은 사람인듯

희정이 니쫌 잘해라.
갱상도 사는 내가
충청도 지사를 좋아 했다.
내가 니 좋아 한게 등신 짓 한게 아인거라
생각하고 싶다

그냥 정치자영업자죠...ㅎ
운동권 경력 말고 사회생활 경력 뭐 잇슴? 순진하긴....그러니 대연정 소연정 용서 화합 헛소리나 해 대지.

자유당으로 가려나요?? 가도 됨. ㅋ

저번 경선을 겪고도 배운게 없다..는걸 보면 앞으로도 힘들겠군...

추미애 대표님이나 이낙연 총리님이 차기대권후보로 무난한듯
이씨 안씨 박씨 대통령 그릇은 아닌듯

솔직히 저는 갱찰스보다 아니정이 더 무서운 인물이라고 봐서 사람들이 빨리빨리 저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파악 좀 했으면 좋겠어요. 찰스한테 콩깎지 씌여서 그거 벗겨 내느라 시간 허비한 사람들 많잖아요? 재수 없음 또 어맹뿌그네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