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장 기준 시점에선 벌써 새해가 찾아왔는데,
그때 LCB팀의 잡담중 나온 로쟈의 말,
"새해 종소리를 들어줘야 새해같다"
척들으면 제야의 타종을 얘기하는거같지만,
로쟈가 말한것으로 보아, 이는 크렘린에 위치한 스파스카야 탑에 있는 종을 얘기한다.
러시아 사람은 새해에 이 종소리를 듣는것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다.
이상이 말한 신년 해돋이.
잘 알다시피 동해 신년해돋이다.
료슈가 말한 신년전야의 국수.
일본 매체, 특히 일상물을 많이 본사람은 알겠지만,
이것은 12월 31일 밤 11시쯤,
1년의 마지막날에 먹는 새해맞이 국수, 토시코시소바 다.
우동같은 가쓰오국물 베이스에, 메밀면을 넣고, 새우튀김을 얹어먹는다.
저거보니 돈키가 포도 이야기 안 한게 아쉽네
오 그건 뭐임?
저거보니 돈키가 포도 이야기 안 한게 아쉽네
오 그건 뭐임?
돈 키호테가 스페인인데 스페인은 새해 종 에 맞추어 포도 12알을 먹는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