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J-20은 앞에 조종날개, 카나드가 달려있는데
카나드가 달려있다고 스텔스가 아니라는 소리를 해온 사람들이 있고
특히 국내에서는 유튭 뿌슝빠슝을 통해 확대재생산이 되면서
카나드=스텔스 아님이라는 이상한 오해가 널리 퍼졌음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인 F-47에 카나드가 달린거로 추정되다보니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음
중국의 가칭 J-36마냥 주익만 남긴 형상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러다보니 몇몇 자료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있는데
F-35가 되는, JSF 계획 관련 자료인지 전투기 형상별 비교에도
딱히 카나드가 달렸다고 스텔스성이 크게 악화된다라는 이야기는 없고
스텔스가 아닌 카나드익 전투기들도
카나드익의 조종축 등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가림막 역할의 구조물을 설치한다던가 각도를 준다던가 해서
전파가 크게 반사되는 것을 줄일 수 있게 요로코롬 설계를 적용하고 있음
물론 맨처음의 J-20도 순항중의 카나드의 작동각도, 형상등등을 고려해서
레이더 전파가 반사되는걸 억제하는 설계가 적용되어 있는데
반대로 러시아의 카나드 달린 수호이 전투기들은 그런거 없이 대놓고 틈이 크게 나있음
머여
여튼 하도 오랫동안 "카나드=스텔스 아님" 편견에 속터졌던 사람들이나 밀덕들도 짤을 올리면서 노는 중임ㅇ
J-36은 왜 엔진을 3개 달았을까
슈퍼크루징을 더욱 잘 하고싶었거나 전기 빵빵하게 뽑아내고 싶었거나 몰루
카나드 붐은 왔다!
앞날개랑 뒷날개 고저 차이 있으니까 복엽기 보는 기분이네
예전에 Su-57 플랩 분석할때도 사실상 거대한 카나드 아니냐고 했으니 ㅋㅋㅋ
얘는 인테이크 각도 조절같은 느낌이기두 하고 흠..
근데 카나드가 있는 이유가 어떤거야? 기동성이 좋나
안 이쁨 (중요)
오징어 비행기
스텔스가 아니라고 까진 아니고
다만 RCS 값에 악영향이 있을거다 라는 정도의 주장이지 않았나?
카나드 있으면 간지가 나긴 하지
X-29 얼마나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