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촛불시민의 수가 적어도 숨고르기이자 컨디션 조절이라 생각합니다.
박근혜 부역자들이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다면 언제고 또다시 광화문은 촛불로 뒤덮일 겁니다.
우린 그 정도의 자신감이 있습니다.
저들의 불안조장에 흔들리지 맙시다.
우린 저들에게 촛불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저력있는 민주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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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만이 촛불을 든 저력이 있는 국민입니다.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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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HANU | 2016/12/17 19:58 | 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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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emfke | 2016/12/17 19:58 | 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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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 | 2016/12/17 19:55 | 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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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o | 2016/12/17 19:55 | 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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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야청청™ | 2016/12/17 19:55 | 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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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볼 | 2016/12/17 19:54 | 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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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ro328 | 2016/12/17 19:52 | 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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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2/17 19:50 | 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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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프겔 | 2016/12/17 19:50 | 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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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사냥꾼 | 2016/12/17 19:49 | 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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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파파™ | 2016/12/17 19:46 | 4182
강약 중강약! 아름다운 음악에는 셈여림이 있지요.
촛불도 잘 보면 커졌다 작아졌다하더라구요.
계속 가으로 가면 부러집니다. 담주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카운트 다운 우리한번 모여서 박살을 함 내 보죠
이제 시작입니다. 갈길이 멉니다.
하지만, 저는 지치지 않았습니다.
내 생에 내가 꿈꾸던 세상이 온다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죄송합니다ㅠ 약속을 땡겨서 금요일에 만낫는데 제 체력을 과대평가했어요ㅠ 늦잠자서 씻고나니 5~6시..ㅠㅠ
담주엔 꼭 갈게요ㅠㅠ
이번주에는 못갔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는 꼭 갈겁니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니까요 모두 같은 마음이라 믿습니다
저도 오늘은 진짜 너무 힘들어서...
다음주에는 다 모일 수 있도록 집결 홍보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