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포인트 실제 촬영지

알포인트 명작이죠

알포인트 후반에 힘이 좀 빠진게 아쉽지만
제 인생 공포영화 ;ㅅ;

죽녹원아니었어요?

촬영지 자체가 공포 영화 급 이였군요
그냥 여행 삼아 가도 무섭겠네요

와우~~~ 왓 어 맨션!!!
갑자기 이 대사가 떠오르는 건 저 뿐일까요?

촬영지 죽녹원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여행 갔을때 대나무에 칼로 파서 낙서 된거 보고 참 실망많이했던 ㅠ

이거 어릴땐 뭣모르고봤는데
커서 사진 장면이랑 풀숲걸어갈때 장면에서 소름이!

저 장소를 찾아낸게 대단한거 같아요..ㄷㄷㄷㄷ

하늘...쏘...

맨 마지막 사진에 저 있어요! 그때 알포인트 연출부 막내여서 엄청 고생했어요 ㅋㅋㅋㅋ 으아~~

안개가 저리 끼는 곳에 카지노를..

마지막 관등성명씬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간간히 생각날 때마다 찾아 보게 됩니다.

저기서 찍고 못찍은건 한국서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배우나 스텝들이 고생 무지 많이 했다고 읽었어요

배그 안개맵이네

중학교 때 폐교를 활용한 야영체험??에 참여했었는데 폐교 빈 교실에서 불 꺼놓고 알포인트를 봤었죠...
나무 바닥 끼익끼익 소리까지 정말 환상의 공포영화였어요ㅎㅎㅎ

지금 캄보디아 프놈펜인데 보코산에 촬영지가 있었군요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이라는 항구도시 가는 길목에 있는 보코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네요
시간이 될 때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스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