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힘들면 회사 그만두지 그래???

세상은 너에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내가 월급 루팡이지 히힣

왜냐면 반도는 사실 기업이 왕이거든 법인세 낮지 투자안해도 인프라 완복하지

어린마음에 돈벌어서 생활비 보태야지 라는 생각으로 특성화고 취업 꽂아주는데 했다가 저꼴났지
군대도 한몫했지만 그거이전에 그 설계사무소가 크리티컬이였음

아무리 나를 위하고 생각해주는척해도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은 가족, 잘 쳐줘야 친구 정도까지 밖에 없음.
그 외에는 내가 어찌되든 아무 관심없는 사람들 뿐임. 호혜주의? 그런게 먹힐거라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어떤 상황에서든 나의 이익 나의 안전은 내가 챙겨야지 내가 양보하고 내가 열심히 하면 남들이 나를 챙겨줄거라는 생각은 헛된 망상임.

쩝 이 정도면 위험하다를 딱 알려주는 파라메터 같은게 있으면 좋은데..
인간이라는게 그런게 없어서 좀 만 버티다 버티다 하다가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망가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군대에서 느낌

베스트 아래에 있는 아오바글이랑 오버랩된다 ㅋㅋㅋ

ㅈ같아서 찔러봤자
그새끼들 타격없고 나만 매장당함

그렇다고 아프다고 하면 눈치 겁나주던데 ㅋㅋ

요즘도 그렇지만 왜 당연한걸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회사가 뭔 책임이야

나도 최근에 허리디스크때문에 시술받고 1달 쉬었는데. 팀장님은 잘챙겨주는데 동료라는인간들이 몇명빼고 다 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