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가...?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민간설화에 창작 등을 섞어쓴
판타지 소설인 삼국지연의에서는 장비가 저돌적으로
나오는데 실제 역사서에 장비의 모습을 보면
용맹한 면도 있지만 전략, 전술, 야전지휘 등에 골고루 능한
능력자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열혈보다는 차가운 면이 있었다네요
실제 촉 입성때도 기동전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한중공방전에서 위나라의 A급 지장인 장합을 완벽하게
바르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다만 아랫사람들에게 가혹한 면모가 있어서
결국 부하들에게 으앙 쥬금
묘사가 그래서 그렇지... 군대생각해보면 말이죠 내 아래 10명 통솔하는 분대장도 머리가 깨질것 처럼 곤란할때가 있는데 만명씩, 혹은 그 이상으로 데리고 다닌 장수가 멍청할리기 없죠.
솔직히 삼국지에 이름이 올라온 장수들중에 아무리 멍청하게 묘사되었을지라도 모르긴 몰라도 범인들보다는 비상했을겁니다.
裝備에 빠져들면
負債가
深化된다...는 뜻이겠죠 ^^.
삼국지만큼 정사보다 야사가 유명한 건 없을 거 같네요.
촉을 과장하면서 의형제들의 캐릭터를 세우는 과정에서 장비는 평가절하되었죠.
장비를 부순다는 의미입니다.
국자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님이아이디를 대형고추로결정할때 느끼고자했던 만족감과 비슷한것입니다 현실에서 못느끼는 성취감에 빠져보는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