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챕터 3 스포일러 주의
슈로가 교단에 합류한 시점에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결 비슷하게 되고 합류한줄 알았더니
슈로는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 처음보는 고라니(디아나)에게 피떡이되게 쳐맞고 거의 죽을뻔해서 몸도 마음도 부서져버리게됨
그걸 보다못한 티그가 교단에 슈로를 피신시키듯 대려오며 슈로가 교단에 소속되게 되었다...고?
사실상 전혀 해결된게 없이 그냥 둘을 격리시킨 모양세였다.
그래도 그게 최선이었어....
그나마 가해자 피해자를 격리시키게 된 건 다행인데, 하필이면 교단 감옥에 우로스 오른 팔이었던 란이 있네;;;;;;;;;;;;
* 일주일전 : 그래도 티그가 중재라도 해서 디아나랑 슈로가 위험한 수인생활을 하나보다...
* 현재 : 와! 고라니 유혈쇼!!! 버터와 코미, 디아나의 물감놀이에 경악하다!!
그래도 그게 최선이었어....
그나마 가해자 피해자를 격리시키게 된 건 다행인데, 하필이면 교단 감옥에 우로스 오른 팔이었던 란이 있네;;;;;;;;;;;;
* 일주일전 : 그래도 티그가 중재라도 해서 디아나랑 슈로가 위험한 수인생활을 하나보다...
* 현재 : 와! 고라니 유혈쇼!!! 버터와 코미, 디아나의 물감놀이에 경악하다!!
심지어 저 도끼가 그나마 순한맛이었네
그냥 쌩주먹으로 죽일줄은 몰랐지..
저거 아래짤도 쫄았는데 실제로 나온건 뱀다짐육 만들어버린게
란의 존재가 상당히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존재의 유령 때문에 여기저기 소동이 일어나는 판국에 교단 외에 맡기는 것도 힘들지
분명 그때마다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흐름이 점차 안 좋은 쪽으로 기우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