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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앞 혹은 뒷면에 와이파이 표시 비슷한게 카드에 표시 되어 있으면
긁거나 꼽지 않아도 간단히 접근?만 해도 결제가 된다는
이게 최신형 카드만 되는건 아닌듯
저 최근에 개통된 롯데카드는 이 마크 없어서 안되고
아주 오래전에 발급받은 BC카드는 이 마크 있어서 되더라구요
즉 카드사 카드 종류별로 되고 안되고 하는듯 싶음
카드를 읽는 요즘 단말기는 대부분 이 접촉식 카드를 인식하게 되어 있음
심지어 택시 탈때도 어떤 카드는 가져다 대기만 해도 되고 어떤 카드는 꼽아야 하는
(그래서 본인의 카드가 이 표시가 있다면 택시 결제시 '그냥 가져다 대면 되요' 라거나 '꼽지 않아도 되요' 라고 말해주면,
아니면 반대로 카드를 내밀면서 '제카드는 꼽아야 되요' 라고 말해주면 결제과정이 빠르게 끝남.
안그러면 가져다 대었다가 안되면 다시 꼽거나 긁어야 하는 번거로움..소요시간만 길어짐)
단!!! 아래 분들은 제외...어차피 아래분들은 실물 카드를 쓰질 않는 경우니 제외
--- 난 카카오택시 자동결제(카드등록 콜)만 해서
--- 난 삼페만 써서
--- 기타 페이앱 써서
실물 카드만 쓰는 분께 해당하는 사항이니 이해 바람
이걸 사용자가 알필요가 있음 하겠지만..뭐 TMI라고 해도 되긴 하지만 알고 있으면 나쁘진 않은
저 마크가 있어도 무조건 긁거나 꼽으면 어차피 결제는 되니...
카드를 받아서 결제시도를 하는 업체쪽 입장에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꼽거나 긁으면 될일이지만
업체쪽 입장에선 꼽거나 긁지 않아도 되면 빠르게 결제 할 수 있어서
손님은 약간이라도 빠르게 결제과정 할 수있어서 좋고
업체편도 마찬가지
와~ 저거 궁금했었는데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몰랐네요~^^
여행가니까 카드 꽂지 말고 대라고 해서 저도 알게 되었는데
회사에서 식당가서 하려니까 또 안되더라구요;;;
저거 쓰면 삼성페이를 안 쓰게 되...그냥 가져다 대기만 해서...
현대카드는 거의 다 달려 나옵니다...ㄷㄷㄷ
저게 너무 편해서 다른 신용카드들도 저거 되는 걸로 바꿨네요...
손잡이 모양인가 했었네요 ㄷㄷㄷ
여기에 잡아라~ 뭐 이런...ㄷㄷㄷ
한국도 많이 써요..근데 업체측입장으로 보면 어떤카드가 접촉식이고 어떤카드가 긁어야만 하는지 모르니
두개다 해보는거죠. 카드를 읽는 단말기가 있는 업장은 그 단말기를 보급해주는 카드VAN사(이것까지 설명하면 얘기가 길어지니 패쓰)들이 카드 단말기 설치할때 다 말해줍니다. 이 단말기는 접촉식으로도 되고 긁는걸로도 됩니다...하지만 이 VAN사 업체 직원들이 어떤카드가 되고 안되고를 잘 설명을 안해주거나 설명해줘도 업장측에서 잊어 버리고 그러는거죠...한국서도 오래전부터 쓰던건 맞아요
삼성페이 휴대폰만 가지고 다니는뎅? ㄷㄷㄷ
요런 댓글이 등장할거 같아서 본문에 적어두었습니다. 참조
몇년 전에 호주 갈 때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 알아보다가 저 마크에 대해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