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을 죽이니 거대한 쓰나미가 대지를 휩쓸고
헬리오스를 죽이니 세상에 추위와 어둠, 기근이 오고
헤르메스가 죽으니 세상에 역병이 돌고
헤라가 죽으니 모든 식물들이 죽고
올림푸스 신들이 세계의 근간이라는듯한 연출을 보여줬는데
최신작 갓 오브 워에선 북유럽 가보니 북유럽 신화 신들이 있고
수백년이 지난 그리스는 다시 재건중이라는 소식도 들림
알고보니 그냥 지중해 지역 담당 신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헬리오스를 죽이니 세상에 추위와 어둠, 기근이 오고
헤르메스가 죽으니 세상에 역병이 돌고
헤라가 죽으니 모든 식물들이 죽고
올림푸스 신들이 세계의 근간이라는듯한 연출을 보여줬는데
최신작 갓 오브 워에선 북유럽 가보니 북유럽 신화 신들이 있고
수백년이 지난 그리스는 다시 재건중이라는 소식도 들림
알고보니 그냥 지중해 지역 담당 신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우주가 다른거 아니었나?
세계 망해가는 거마냥 호들갑 존나 떨더만 알고보니까 그리스만 망하는거였음 ㅋㅋ
근데 그런 걸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신들이었던 거 같긴 함
지중해 담당 신들일 뿐이라고 하더라도
북유럽 쪽 신들은 그 정도의 권능은 발휘하지 못했으니
북유럽은 아예 세계수를 바탕으로 한 완전히 다른 세계였으니, 지역별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봐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