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신 사진이죠 맞벌이 하는 마눌 감기에 싸메고 누우니 집 정리 해놓고 아이들 챙겨 늦은 점심먹고 자기도 아파서 오전중에 정형외과 치료 받으러 다녀왔는데...저녁에 촛불집회 간다더라구요 그런데 사람 적다하니 4시에 길 나섰네요 그리고 보내온 사진이에요 제 감기 덕에 애들이랑 저는 간만에 집에서 쉬는 호사를 누리네요ㅎㅎㅎㅎㅎ 집에 있든 광장에 있든 마음만은 하나겠죠? 정권이 바뀌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걱정원이 아무리 이간질해도 우리는 그날까지 힘내자구요!
멋진 부군이십니다!
얘들아, 일어나...
차가운 바다에서 꼭 꺼내줄게.
이 사진은 볼때마다 마음 아파요 ㅠㅠ
괜히 본거 같아요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가슴이 아파요
감사합니다...!!
후...ㅠㅠ눈물나네요 또... 근데 이번엔 왜저렇게 흩어져있는거죠?? 저번주엔 가지런히 나열해뒀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