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사연이 깊긴하지만 간략하게 애기드릴게요..
먼저 전 전 여자친구랑 일을하고있습니다
프로덕션 일을하고 있고 직원두20명정도 있어요.. 어느정도 입지를 잡아놔서.가만히 있어도 .월 순수 천만원 정도법니다..
당연 빚도 있지요..부가세 빌린거.4천정도 그걸 매달 내고있어요~
예전 여자친구도 돈을 벌어가구 있구요..
그런데 지금 결혼할 마누라될사람이 그회사를 나오라고 했었어요.예쩐부터
근데 솔직히 기반을 잡기까지 너무 힘들었고 겨우 돈버나 싶었는데..나오라니요..
안그럼 전 여자친구를 회사에서 나가게 만들라고 하는데 것두 솔직히 어떻게 나가라고 합니까..
그리고 내가 나간다한들..몸만 나가서 어떻게 또 사업을 해야될지 막막하구요..
그래서 기다려달라고 했는데.ㅠ.ㅠ 그게 안된다네요 결혼도 혼전임신하여서 결혼하는거거든요 정말 사랑하기두 하구요..
그런데 갑자기 도저히 못버티겠다 애기도 지울꺼고..결혼도 하지말자고 하는데..
아 너무 힘드네요.ㅠ.ㅠ
주변지인들 가족들한테도 어떻게 말해야될지..지금은 여친이 집나간상황입니다.ㅠ.ㅠ
https://cohabe.com/sisa/44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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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가정이고 사업은 사업이라고 확실히 예비마누라 머리속에 각인시켜야 할듯 싶습니다
저정도 사회생활조차 이해 못하고 애기를 지울거니뭐니 해대는 마누라면
결혼후가 오히려 더 힘들거 같네요
제가 오해할짓 초반에 많이해서 그런거같아요.ㅠ.ㅠ 에를들면 평소에 아침에 예전 여친이랑 커피마시면서 회사애기한다던지 그런거.ㅠ.ㅠ접..
현 예비와이프와 관계가지면서 전여친과 떳떳하지 않은 행동 했습니까?
그런거 아니면 당당해지세요...오히려 앞에서 설설 기면 더 오해합니다.
결혼 하면 함들 거 같네요
지금도 이해안되는게..애기를 어떻게 지우냐.벌써3달됫고 눈코잎 팔다리 다..나온 아이를 어떻게지우냐고...
근데 무조건 지운다네요...안그럼 애기 놓으면..내가 무조건키우겠다 해도 것도 싫타고하고.ㅠ.ㅠ
임신 우울증 아닐까요?
여친분 힘드실듯 ..
회사에 여친 자주오게 한다거나 ...
믿음을 주셔야 할거 같은데
상황이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결혼할려면 마누라 말 들어야합니다. 기본전제조건이에요.
말도 안 돼..
서로 의논하는 거죠
여자가 좀 이기적인듯 어차피 결혼할 사이인데 애기 지운다는 말도 쉽게 하고 초반에 님 잡을려고 아주 세게 나오네요.. 결혼해도 힘들겠어요...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토 나더라도 님 주관대로 하시는걸 권유합니다
와...진짜 피곤하실듯
ㅋㅋㅋ
어렵네요..
돈을 선택할지, 여자친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혼전임신이 인생에서 발목을 잡게 된 건가요
애 지우는거 쉽게 말하는것부터 틀렸네요 평생 돈 벌어오는 노예 되실거 같은 느낌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대놓고 장인 장모하고 얘기를.해보시죠
장인장모도 똑같은 사람들이라면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
from SLRoid
남초 싸이트라 그런건지... 내가 이해력이 짧은건지??
입장바꿔 여친이 전 남친과 사업을 하면서 뭔가 미덥지 않은 모습을 몇번 보였다면 어쩌실 건지요? 그것도 결혼을 앞두고.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피가 안섞인 남과 처음으로 가족의 연을 맺는건데 신중해 질수 밖에 없죠. 내인생 나머지 2/3가 꼬일것 깉은 느낌이 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