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는 영문도 모른채 죽기직전까지 얻어맞고 후유증으로 정신이 나갔고
디아나는 PTSD로 고생하다 어린 수인들앞에서 잔인한 모습보여주고 정신나가서 틀어박히고
티그는 평소엔 말안듣고 혼나도 키워준 촌장님이 자기맘 이해해준 친구를 죽기직전까지 만든거 보고 친구도 촌장도 다 정신나가서 유일하게 의지할수있는 교주앞에서 도와달라고 울고 있고.그래도 그 일을 겪고도 디아나를 설득해보겠다 그러고
진짜 매운맛 스토리였다
버터편지쓰는 장면부터 무서워서 심장이 뛰더라
이거 수습 어떻게 될려나
나도 편지 쓰는 부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더라
이게 서스펜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