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일떄는 원룸에서 살아도 되는데
결혼 하는 순간 공간이 가용공간이 정확히 1/2되는데다가
애 안낳고 제끼고 둘이 산다해도
들어가는 돈은 제곱연산으로 들어감
분명 둘이 살면 분담되어야 되는데
들어가는 돈이 이상하게 더블로 뜀
애까지 낳으려면 적어도 방2개짜리 빌라는 가야되고
학교 들어간다치면 학교 옆으로 옮겨야 함
현실은 지금 감내하는 방값도 마지노선인데
독신일떄는 원룸에서 살아도 되는데
결혼 하는 순간 공간이 가용공간이 정확히 1/2되는데다가
애 안낳고 제끼고 둘이 산다해도
들어가는 돈은 제곱연산으로 들어감
분명 둘이 살면 분담되어야 되는데
들어가는 돈이 이상하게 더블로 뜀
애까지 낳으려면 적어도 방2개짜리 빌라는 가야되고
학교 들어간다치면 학교 옆으로 옮겨야 함
현실은 지금 감내하는 방값도 마지노선인데
그리고 평생을 외롭게 살아야 함
나 14평 방 두칸에 아내랑 강아지 키우면서 사는데
종종 생각함
이런 아늑함대신 나 혼자 돈버는 걸 선택했으면
얼마나 우울했을까
니가 혼자 잘사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그 외로움 해결도 사람 잘 만나야 해결되지 어디 이상한인간을 배우자로 만나서 결혼하면 진짜 결혼 안하느니만못함
그건 사람마다 성향이 너무 달라서 뭐라하기가 그럼
평생 혼자 살아도 외로움은 커녕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니가 결혼을 안해봐서 그래 라고 하면 어쩔려고...
애안낳고 맞벌이하면 2배만큼 돈 안들고 한사람 월급 다 저축해서
혼자살때보다 돈 잘모이는데
저건 그냥 저사람이 돈을 잘버는거지 독신 어쩌구가 아니라
독신하고 돈 못벌면 훨씬 비참하게 살수있음 ㅇㅇ
돈많으면 혼자 행복하게 잘살고
다른건 몰라도 너가 결혼 못하는이유는 알겠다
평생 그따위로 저울질 하면서 살있을건데
연애나 한번 해봤겟냐
캬 큰 티비 + 플스
하와와...
왜 학교 옆으로 옮겨? 어차피 초등학교 중학교는 집근처로 학교 배정받을텐데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학교랑 최대한 가까워서 등하교길 안전한걸 원하거든
특히 등하교길에 큰 대로가 있으면 최대한 피하려고 함
학군따지는 부모들 많다...
학교옆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 안에 학교있는데 가는거
[학군]
학군을 따지기 이전에 아파트 안에 있는 학교면 등하교중 찻길 건널일이 없어서 안전하다고 더 선호함
이거 맞다, 절대 내가 여자를 못 사귀어서 그런거 아니다.
ㄹㅇ 결혼하면 어쩔 수 없이 끌려다녀야 되는게 ㅈㄹ게 많아짐
돈문제임
양육에는 돈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음
힘들다 -> 사람 쓰면 됨
애들 키우는 비용 및 사교육비 -> 돈문제
과거 양육글에 사람 한번 부르면
그날은 싸울일이 없다 라는 댓글도 있었음.
그렇다고 결혼 해놓고 그걸 부정하는것도 말이 안되니까...;
더 이상 평범한 서민이 자식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다는 거지
돈이 많으면 여전히 잘 결혼해서
여자도 맞벌이 안시키고 집에서 살림하게 하고
애도 잘 낳고 잘 삼.
실제로 고소득자 혼인율은 높다.
그리고 평생을 외롭게 살아야 함
나 14평 방 두칸에 아내랑 강아지 키우면서 사는데
종종 생각함
이런 아늑함대신 나 혼자 돈버는 걸 선택했으면
얼마나 우울했을까
니가 혼자 잘사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그 외로움 해결도 사람 잘 만나야 해결되지 어디 이상한인간을 배우자로 만나서 결혼하면 진짜 결혼 안하느니만못함
니가 결혼을 안해봐서 그래 라고 하면 어쩔려고...
그건 사람마다 성향이 너무 달라서 뭐라하기가 그럼
평생 혼자 살아도 외로움은 커녕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안 외로운데? 행복한데?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는데? 해도 역시 마음 한켠의 이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다. 크아아악 나도 결혼할래!!!
이건 연애 해본 놈들이 격는 감정이고 모태솔로 들은 외롭다는 감정 자체를 모름 ㅋㅋㅋㅋ
좋은 배우자 분 만나셨나 보네 부럽
그냥 드립이여...돼지국밥 맛없다고 하면 니가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이거
??? : 그럴때는 '니가 부양가족 때문에 힘들어지는 집을 안 살아봐서 그래'로 카운터를.......읍읍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타고나는거라.
유게에는 외향인들이 비교적 적지만 외향적인 사람들이 독신 생활 고집하면 나이 먹고 후회하기 쉽상이지
내향인들도 대다수는 최소한의 인간관계 필수라 비율이 조금 적을 뿐이지 여전히 적지 않고
그렇다. 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마지노선은 ‘부럽다’이다. 내 사전에 외롭다는 없지.
짝이없어...
내 친구 지방에 있는 애가 태어나고 학교를 배정되면서 신축 아파트 들어간다고 4억 대출받아서 들어가더라..
이유는 : 반에서 애들끼리 어디 아파트 사냐 하면서 서로 그런다고함 ( 예시 니네아빠 300 / 500)
나는 못생겨서 아무리 안한다고 우겨봐야 못하는거라 못하는 걸루 ㅋㅋㅋ
큰티비에서 플스해보고 싶긴하다.
티비가 작다면 티비 가까이 앉아서 게임해.
돈 안 들이고 몰입감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독신으로 30평 아파트도 좁은데..
가족이랑 어떻게 살어
결혼하면 돈을 오히려 덜 쓰게 되던데... 자녀가 끼면서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는듯
독신이면 넓은데 살면 안돼?
2주전에 15평 => 24평으로 이사하니까 신세계던데?
집 커진 기념으로 김치냉장고(냉동고로 사용중) + 스타일러 + 소파 +로봇청소기 (물걸레기능 포함)샀음.
신세계임.
비싸니까. ㅋㅋㅋㅋ 온리 그거지
장단점이 있는거 같긴한데
결혼을 하면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인생살맛은 날거 같긴함.
하지만 난 못하겠지... ㅠ
결혼하는 순간 집에 자신만의 공간이 없어짐.
그래서 밖으로 나돌게 됨.
다른건 몰라도 너가 결혼 못하는이유는 알겠다
평생 그따위로 저울질 하면서 살있을건데
연애나 한번 해봤겟냐
난 어릴때부터 극 i여서 혼자가 편함. 실제로 결혼하면 엄마가 집해준다고 했는데 거부함. 물론 작은 질라 정도겠지만
혼자 사는게 편하긴 해 ㅋㅋㅋ
애안낳고 맞벌이하면 2배만큼 돈 안들고 한사람 월급 다 저축해서
혼자살때보다 돈 잘모이는데
저건 그냥 저사람이 돈을 잘버는거지 독신 어쩌구가 아니라
독신하고 돈 못벌면 훨씬 비참하게 살수있음 ㅇㅇ
돈많으면 혼자 행복하게 잘살고
들어가는돈이 제곱연산으로 뜀은 도댜체 무슨소린지 몰겟네
김치냉장고 2개 냉장고 2개 식탁 2개 주방2개 필요하니..?
식단도 내가 사서 먹을거 저사람먹을거 정확히 x2씩 사고..?
뭘했길래 제곱이듬?
혼자 살면 편한 대신 외로울거같고
결혼하면 외롭지 않은 대신 불편한게 있겠지 싶음
다 감내하고 살아야하겠지만.. 지금도 외로운데 계속 혼자 살면 나는 버틸까 싶기도 하고
40대 독거노인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며 살고있다.
본디 결혼생각하고 아파트 마련한건데 페미년 엮여서 개지랄 함 떤 이후로 여자고 가정이고 나발이고 혼자사는게 속편하고 좋다.
남들 초품아 산다고 나도 초품아 살아야되고 남들 20~30평대 아파트 산다고 나도 그정도 살아야되고 뭐 학원 5개씩 보내는데 나도 우리애 그정도 보내야겠고
이러면 절대 누군가와 같이 살수 없음
그냥 사랑하니까 이사람없이는 못살겠다 이거 말고 다른거 같다 붙이면 항상 비교질만하고 절대 행복할수없는 본인을 보게 된다
서로가 갈 수 없는 선택지에 대한 환상에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듯...
딩크인데 돈이 제곱으로 들어가면 뭐가 잘못된거지 보통은 줄어드는데
그래서 같이 사는 사람있긴함?
여자들이 다 나 싫어해 그냥 나도 눈치가 있다구
돈이 부족해 ㅠㅠ
고딩때 나는 결혼 못한다고 했다.
못생기고 돈 없고.
그러자 반 애들이나 선생이나 나를 놀리는 투가 아닌 진심으로 개소리말라 결혼 가능하다 했다.
댁들이 사는 환경하고 내가 사는 환경은 다른데?
싱글이든 기혼자든 잘사는 사람은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못 산다..
서로를 부정적으로 정의 하려고 하지 말자
혼자 살면 50대 넘어가면 끔찍할거 같음
그래서 결혼 하고 싶은데 후.. ㅠㅠ
둘이 살면 각자 살때보다 돈 덜듬 2배가 된다면 그건 무언가 더 쓰고 있다는 것
결혼했는데 결혼전후로 쓰는돈 별차이없는데...
결혼해보고 하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