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역사에서 야스케는 포르투갈 예수회가 데려온 노예인데
에지오 사가 보면 알겠지만 어크 세계관에서 가톨릭은 템플러 쪽임. 잘만 하면 템플러하고 연관된 중요 인물로 얼마든지 엮을 수 있다는 거
게다가 야스케를 데리고 다녔다는 오다 노부나가도 어크 세계관에서는 에덴의 조각 소유자인데
하필 템플러하고 연관 가장 쎈걸로 추측되는 집단이 머나먼 동아시아에 지나치게 눈에 잘 띄는 흑인 노예를 데려왔다고? 그걸 지금 천하인의 자리 직전까지 온 사람이 사서 데리고 다닌다?
이거 잘만 했으면 진짜 제대로 맛있는 스토리 하나 뽑아낼 수 있었는데 괜히 주인공으로 만들겠다 하면서 무리하는 바람에 ㅅㅂ
꼭 악역 템플러 아니어도 정상적인 인성의 템플러로 만들었어도 충분했었을텐데
아니면 에덴의 조각이나 먼저 온 자들하고 연관된 인물로도 충분히 설정 가능했을 거임. 아예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골수 팬 아니면 딱히 신경 안쓸 것 같긴 한데
하지만 어크는 스토리로 하는 게임이라구!!
바솔로뮤같이???
이것도 재미있옸겎더
그냥 야스케<= 템플러 특사로 잡고 에덴의 조각을 전해줘서 일본 꿀꺽했다는걸로 친 다음
중간보스 야스케 잡고나서
오다 조졌더니 진찐보스 야스케로 나오기만 해도 스토리 맛도리임
어크 로그처럼 템플러에서 어쎄신으로 전향하는 그런 케릭 만들어도 됬을듯
꼭 악역 템플러 아니어도 정상적인 인성의 템플러로 만들었어도 충분했었을텐데
아니면 에덴의 조각이나 먼저 온 자들하고 연관된 인물로도 충분히 설정 가능했을 거임. 아예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바솔로뮤같이???
이것도 재미있옸겎더
앱스테르고의 눈같은 존재였던건가
그랬다가 오다의 무언가를 보고 뱌신하는 개꿀맛????
골수 팬 아니면 딱히 신경 안쓸 것 같긴 한데
하지만 어크는 스토리로 하는 게임이라구!!
그냥 야스케<= 템플러 특사로 잡고 에덴의 조각을 전해줘서 일본 꿀꺽했다는걸로 친 다음
중간보스 야스케 잡고나서
오다 조졌더니 진찐보스 야스케로 나오기만 해도 스토리 맛도리임
노예? 시발 대외적으로만 그런거지 어느 노예가 주군보다 화려한 갑옷입냐? ㅋㅋ
성? 그런게 왜필요함 히든-높으신 분인데
그동안 실존인물이 주인공인 케이스가 있었나?
없었음. 그래서 더 불탄것도 있었지.
어크 로그처럼 템플러에서 어쎄신으로 전향하는 그런 케릭 만들어도 됬을듯
아무리 생각해도 메인 플레이어블로 나오면 안됐음
걍 서브로만 나왔어도 무방한걸 괜히 푸쉬해서시리
흑인 사무라이를 포기할 수 없었던 유비
사무라이까지 올라갔어도 사회에 녹아들지 못하고 이지매 당하다가 역사서에서 격하당했다고만 했어도 이해는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