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 전투기의 음란한 비밀

F-15 전투기는 여러 전장에서 활약한 명기♡이자

본격적인 장거리 침투/지상타격형인 E형으로 가면 진짜 어마무시한 폭장량을 자랑함

그런데 중량물을 대량으로 주로 장착하는건 동체쪽 하드포인트이고,

주 날개쪽은 여기도 탑재중량이 높은거같은데, 딱 한쌍만 달려있음

덩치나 추력을 생각해보면 날개에 장착대를 더 달아도 될거같은 느낌인데

그런데 놀랍게도, F-15의 주 날개의 바깥쪽엔 한쌍의 장착대가 더 있었음

원래 용도는 (방어용)전자전 포드를 장착하기 위함이였다는데

장착시 발생하는 공기저항과 무게, 그리고 진동♡이나 이로인한 기골의 부담때문에

초반인가 테스트에 잠깐 쓰고서는 안써왔다는듯 

그러다보니 현재 운용중인 기체에서는 주 날개 바깥쪽 장착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데

출처가 가물가물하지만 지금까지 해당 장착대를 위한 공간이나 자리들이 구조물에 남아있는 상태로 쭉 생산해왔다는 이야기도 있는듯

무장 세팅 차트에서도 빈자리로나마 1번, 9번 스테이션이 남아있음

은 각종 개량형등으로 장착대 부활을 츄라이츄라이해오다가

F-15EX로 와서 구조물의 보강등을 통해 1, 9번 장착대가 부활했다는듯

사진등으로 자주 나오는건 2연장 공대공미사일 장착대임ㅇ

여튼 한동안 안쓴 음란한 부분♡이 다시 보이게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