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쿄 시부야역에서 열린 위안부 촛불집회.jpg

멋지네요.

이런 건 무조건 추천 가야 함

저분들 내내 협박편지나 전화에 시달리신다던데
용기 있는 뜻 있는 분들이시네요.

소수이긴 하지만 의식있고, 행동하는 양심이 존재하네요

1억 넘는인구에서 300명...
저중에 외국인도 보이네요
재일교포도 있으려나

플래코 안녕

빛의 작은 파편들이 사방에 펼쳐진다해도 빛은 줄어 들지않죠 하나의 작은 촛불도 서서히 모여 광대한 빛이 됩니다
빛이 우릴 인도할겁니다

저기서 하는건 진짜 힘들텐데.. 리스펙

의식있는 사람들이군요.. 추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알고,
그들을 위해 행동하는 용기를 가지신 분들 멋있습니다. 추천!

그래도 일본에도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일제 징용 피해자들, 위안부 할머니들 편에서 열심히 도와주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만 있으면 정말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을텐데요.

일본에서 저렇게 행동하는게 정말 어려울텐데...대단하네요

미국 대도시에 상이 세워지니까, 쟤들도 뜨끔한 거죠. 이제까정은 걍 넘겼는데...
힘있는 애들이 때릴 거 같으니, 방송도 나오고...ㅋ

행동하는 양심이네요. 응원합니다

1억2천만 중 300명의 양심....

웬일ㅋ

원래 있던 사람들,,, 극소수 정상적인...

도쿄에서 300명이 대규모시위라니..;;

[리플수정]일본 젊은이들의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우익성향을 생각해보면, 300명이 모여서 일반의 정서와 반대되는 집회를 연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용기있는 일인지 절감이 되면서 고맙고 응원하는 마음이 드네요. 편가르기의 논리가 아닌 사람으로서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양심에 따르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밑도 끝도 없는 증오의 나락으로 빠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페미들은 뭐하나
저분들이 진짜 여성인권 따지는데 돕지않고

저기는 나이든사람들이 나서고..

험지에서 촛불을 드셨네요. 추천.

저게 페미니즘이다 메갈들아.. 정신대 할머니 집회 열리는건 아냐

일본애들은 집회자체를 거의 안하니 300명이면 꽤나 큰 대규모집회측에 들어갈수있을듯요...

이런 사람들도 잇어야죠

일본내에서도 극소수지만 이런 의식 있는 사람이 있긴 있군요.

응원합니다. 의식있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네요.

꽤나 대규모네요. 300명이 시부야 한복판에서 저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십니다.

희안한 나라임. 둘다
한국인 학교 혐한 시위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래놓고 외국에서 이상한 일 당하면 외교부 징징..
공무원 수준이 국민 수준.

일본내 초~~~~~~~~극소수 깨어있는사람들이군요

세상에 일본에 저런 분들이 있나요? 일본 특유의 폐쇄성 생각한다면 대단한 용기네요

일본 페미니스트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게 페미니즘이라고 메갈 찾는 것들은 메갈이 제일 처음에 한게 나눔의집 모금이고, 지금도 피해자 분들을 위해 직접 뛰시는 대부분이 페미니스트들이죠. 진짜 자기가 무관심해서 모르는 티 좀 내지 말지.

이런움직임에 일본인들이 좀더 관심을 가져야할텐데...

저 동네도 역시 양심 있는 사람들은 꽤 있군요.

저분들은 대단하시지만 일본 나라 자체에 대해서는 회의적..
어차피 갈수록 우경화되고있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