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갖 것들이 다 터져 나오고 있는데
그게 억까냐 아니냐를 떠나서 자기 역량 이상으로 판을 너무 크게 벌린 것 같다
골목식당에서 되게 자주 나오던 솔루션중에 하나가
'메뉴가 너무 많아유. 주력 한두개만 남기고 다 쳐내세유'였지.
메뉴 난잡하게 늘려봤자 과욕일 뿐이고 역효과만 난다. 자기 능력 내에서 가장 중요한 몇개에만 집중하자.
이게 메뉴 정리의 목적이고 백종원도 그렇게 누누이 강조한 부분인데
정작 자기 자신이 그 메뉴 정리를 못해서 프랜차이즈가 뭔 수십개고 지역축제에도 관여하고 뭐에도 관여하고 이거에도 끼고 저거에도 끼고
그러다보니 그 하나하나 관리가 안돼서 품질 떨어지고 자꾸 이슈 나고
자기가 솔루션한 내용을 정작 자기 자신이 못 지킨다는 비판이 위생이다 양심이다 여러 방면에서 나오고 있긴 한데
내가 보기엔 백종원이 가장 못 지킨 자기 솔루션은 '잡다한 메뉴 다 처내고 주력만 남기라'인 것 같음.
잘 집중한 것 같은데.
이미지 메이킹 -> 프랜차이즈 몸집 불리기 -> 상장
더본 일처리 보면 ㅈ소가 따로 없음
백종원 간판에 비해 뭐 법률자문도 제대로 안 받은 것 같아 보이는 것 투성이이고
마케팅 따로 놀고 실무 따로 놀고 이런 것도 많고
이제 덩치가 커져서 공격적으로 나가도 된다 판단한 모양이지만 내실을 다져야 하긴 했는 듯.
프차기반으로 대상이나 오뚜기같이되는걸 노린거 같았지만
현실은 홍콩반점 점바점 소리 나온게 마리텔 나올때부터였음 ㅋㅋㅋㅋㅋ
동시에 너무 많이 한다 느꼈는데 거기서 더 늘린 느낌이었지
정작 본인도 프차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되는 ㅋㅋㅋ
잘 집중한 것 같은데.
이미지 메이킹 -> 프랜차이즈 몸집 불리기 -> 상장
더본 코리아에 백종원의 부담을 덜어줄 2인자는 없었나 보다... 싶긴 하더라. 안 보이는 데에서 의사 결정 및 관리를 도맡는 사람이 있었다면 기업으로서는 고려할 전략이 맞긴 한데... 감당해줄 사람이 없다면 송두리째 무너질 리스크가 있긴 하지.
더본코리아는 공동대표임 이미 있음
더본 일처리 보면 ㅈ소가 따로 없음
백종원 간판에 비해 뭐 법률자문도 제대로 안 받은 것 같아 보이는 것 투성이이고
마케팅 따로 놀고 실무 따로 놀고 이런 것도 많고
이제 덩치가 커져서 공격적으로 나가도 된다 판단한 모양이지만 내실을 다져야 하긴 했는 듯.
옛날 글이면 어휴 그랬었구나 하겠는데 2025년 3월 작성이면 진정성이 좀 의심스럽네
동시에 너무 많이 한다 느꼈는데 거기서 더 늘린 느낌이었지
정작 본인도 프차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되는 ㅋㅋㅋ
프차기반으로 대상이나 오뚜기같이되는걸 노린거 같았지만
현실은 홍콩반점 점바점 소리 나온게 마리텔 나올때부터였음 ㅋㅋㅋㅋㅋ
메뉴는 그렇게 줄이라고 강조 해놓고 본인 사업은 너무 대책없이 늘려온 반동이 오고있음
백종원이 말하고 다니던 솔루션에 비해
정작 더본은 어마어마한 문어발임
프차만이 아님
지역축제 산업에
밀키트 & 가공식품도 하고
인터넷 mcn도 하고 있음
근데 더본 직원수는 약 1100명이고
교촌은 약 370명임
왜 점바점 꼬리표가 따라다니는지 와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