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헬스클럽 오픈했습니다...
여트레이너 고용 11월16일까지 트레이닝 교육이 있어서 20일부터 출근하기로 하고 전단작업밎 프랜카드 작업을 마치고
대대적인 홍보로 회원모집을 하기로 하고 광고비만 200정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출근 당일 목믿에 혹이 있어서 병원에서 수술해서 한달동안 트레이닝 못한다고 합니다...ㅡ..ㅡ;;
그럼 미리 얘기를 햐야지...에혀
어쩌겠습니까...아프다는데...킁
오케이하고 전화문의 오거나 회원분들 한테 인사잘하고 상담이나 잘받으라고 했습니다...
근데 상체는 아파서 못하는데 하체는 괜찮다고 하체운동은 하더라고요...
그리고 3일뒤 아침에 문자가 옵니다...아파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닝기리...아니...나이도 어린것도 아니고 가정도 있고 애도있는 사람이 이렇게 무책임할수가...
못할거 같으면 처음부터 못한다고 해야지 그럼 다른 트레이너를 알아나 보지...개인피티 그룹피티는 어쩌냐고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또문자 옵니다...3일 일한거 돈달라고...당연 줘야죠...3일 동안 출근을 했으니...근데 도대체 무슨일을 했지???
지금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그룹피티/개인피티 회원들 지금 못받고 있습니다...그리고 구인광고만 30마넌 들어갑니다...
에혀
내가 하면 안되냐 하시는분들 있을거 같아서 말하는데요...저도 지금 남성 회원들 개인피티하고 있어서 시간이 안됩니다...
그리고 제발 할말있으면 전화를 해라...문자질 하지 말고...정신상태가 썩어빠진 아줌마야~~!!!
그냥 화도나고 답답해서 몆자 적어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