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점제 2022년부터 실시.jpg

내신있는데 수능 그대로있잖어
고교학점=내신

그렇긴한데 이제 수강신청을 하게된다면 모대학 입학 필수 과목 좌르륵 해가지고 졸업학점 채우는것처럼 변하는것도 가능하리라 봄 사실 그게 더 나은 사회지

그냥 야자만 없애도 될거같은데

1년 빨리 졸업한다ㅡ>청소년이다ㅡ>할게 없다ㅡ>대학가야한다.
좋긴 개뿔 걍 대학 배불리려는 수작이죠

내 아들이면 수능 제끼고 9급공부시킨다

그래도 사람일은 모름.
대학은 최소한의 보험임.

애초에 그럴 꺼면 그냥 검정고시 1년 준비하고 2년 9급 준비하면 될텐데 음
그런데 이제 9급 시험 개정되어서 행정이나 세법 의무 되면 좀 힘들꺼임

9급이 인생 승리자냐;;; 나 주변 친구나 울집이나 9급공무원 하나도 안부러워 하는데

금수저군요

근대 공무원 시험에 영어,국어,한국사에 선택으로 수학사회과학 들어가 있어서
학교공부랑 공무원시험이랑 병행할수 있을껄?
정말 기술만 익힌애 말고 기초좀 제대로 다진 애들은 대학도 어느정도 갈거임

국영수는 3학점 나머지는 1~2학점

필수 과목들이 있을 테고, 입시도 필수 과목들 비중이 높고 하면, 주로 배우는 과목은 별 차이 없을듯

시도는 좋지만..지금도 예체능때 그냥 수능 과목 공부한다며

초딩 5학년정도?

중학교까지 아니였어요?

중딩까지 의무교육임 고딩부턴 퇴학 가능

의무는 중학교까지 일걸 고등학교 자퇴한다면 집안에서 합의되면
한다하면 바로시키는데 중학교는 별난리를 다쳐도 안해주던데
그래서 하도 사고치고 다니던놈이 말끝마다 자퇴거리던데
중학교에선 못하고 고등학교서 하더라

오우.. 어 근데 그럼 고딩이면 부모가 애 학교 안보냄 넌 노가다나 뛰어 하고 학교 안보내도 되는거?

보통은 검정고시 하던데 막장이면 그럴수도
법적으론 문제 안되니까ㅇㅇ

이열... 근데 그럼 굳이 대학나와서 막노동 하는것보다 그냥 중졸로 노가다 하는쪽이 이득 아닌가
물론 탈조센 하고 외국에서 일할때 얘깁니다 ^오^

의무교육이라 치더라도,
시간이 걸려도 교육이 완료된걸 확인하고 다음단계로 보내는게 맞는거 아닐까?

몇년 유급까지 봐줄것이냐라던가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잖아 그 얘기였음. 뭐 의무 아니면 지가 알아서 할테니 국가가 신경써줄 필요 없겠지

수시 자체는 좋은 제도인데 특목고 같은 학교가 문제 있다고 생각해 나는.

애초에 수시 제도가 우리나라에서ㅜ제대로 돌아가는게 불가능

나이랑 대학이랑 상관이 있나? 그냥 고졸이상 학력이면 수능응시가 가능할텐데?

미성년자 신입생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경우가 있나?

적은거지 그런경우 있음
월반해서 2년빨리 졸업하고 대학 간사람도 있음

걘 MT 못가겠당. 아싸면 괜찮은데 인싸라면 ㅜ

서울대 입시 사상 최연소 합격자가 나왔다. 1993년 8월생. 만 15세3개월의 이수홍(중앙고 2·사진)군이다. 수리과학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 지원한 이군은 13일 학교로부터 ‘우선 합격’ 통보를 받았다. 서울대 수시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발표하지만 탁월한 학생에 한해 우선 선발한다. 수리학부에서 우선 선발된 학생은 이군을 포함해 2명뿐이다. 이군 이전에 최연소자는 2000년 12월 국민윤리교육과에 특차 합격한 한혜민씨였다. 당시 만 15세11개월이었다. 최연소 기록을 8개월 앞당긴 것이다. 이군은 검정고시 출신이 아니다. 월반으로 정규과정을 모두 마쳤다. 초등 6년, 중학 1년, 고교는 2년을 다녔다.

http://news.joins.com/article/3387647

고마웡

저거 검정고시보다 느려
계획된거 보면 학점 진짜 빡박해게 채워도 2년 6개월인데

그친구 직업이 뭐임? 아무리 카이스트라도 4학년 마치고 2년공백이면 같은 카이스트한테 밀리지 않나?

담백한고기 님 댓글이 답인 듯?

지금 애들 없어서 학교 폐교하고있고, 기존 학교들도 10년 전에 비해 각 학급당 애들수 반토막 났으니 교실 부족할일은 없을듯

사실 유급은 지금도 가능함
교사들이 지들 귀찮다고 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