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워라벨....포기...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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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에게 있어서 "워라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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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ㅁㅊㄴ처럼 노력을 해라까지는 사실 틀린거 하나 없는 말이다.
근데 그렇게 죽자살자 노력 안했네? 그럼 넌 실패자고 인생을 힘들게 살아야 돼!
...라는 이상한 정당화가 만연한게 진짜 문제지 ㅋㅋ
시간을 들이고 개인적인 삶을 좀 희생하더라도 확실한 보상이 보장된다면 어느정도는 다들 더 일하려고 하긴 할텐데
요즘은 그게 아니니까...
개인사업자야 회사성공=자기보상이니깐 일중독이여도 상관없는데
지분이 없는 부하직원은
회사성공이 자기보상이랑 연결이 될까?
본인이 그렇게생각하고 실천하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타인이 강요해서 문제임
근데 저런 전문직경우는 진짜가 되기위해선 시간을 갈아넣을수밖에없다거 생각하긴함.
요식업에 워라벨은 능력입증하고 성공한 다음의 이야기니까
편집 좀 잘 좀…
ㅋ
워라밸을 포기하는사람과 워라밸을 포기안하는사람이 경쟁하면 포기하는사람이 이기는거지 뭐
그래서 유럽은 워라밸에 상한캡을 둔거고 그랬더니 안둬버린 미국에 먹힘.
시간을 들이고 개인적인 삶을 좀 희생하더라도 확실한 보상이 보장된다면 어느정도는 다들 더 일하려고 하긴 할텐데
요즘은 그게 아니니까...
근데 확실한 보상이 아는게 가능해? 학생들 공부하는것도 서울대가 확실해서 하는게 아니잖슴
개인사업자야 회사성공=자기보상이니깐 일중독이여도 상관없는데
지분이 없는 부하직원은
회사성공이 자기보상이랑 연결이 될까?
저런데는 일 배우는 입장이라 업장이 유명해지면 거기 출신 쉐프로 일할 수 있긴 함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워라벨이 없다(아무말)
편집 좀 잘 좀…
ㅋ
기레기 : 맡겨만 주세요!
"유명셰프 소신발언....'성공하려면 워라밸 버려야'
52시간에 '급급'한 현 세태 일침 평가도"
성공하려면 ㅁㅊㄴ처럼 노력을 해라까지는 사실 틀린거 하나 없는 말이다.
근데 그렇게 죽자살자 노력 안했네? 그럼 넌 실패자고 인생을 힘들게 살아야 돼!
...라는 이상한 정당화가 만연한게 진짜 문제지 ㅋㅋ
???: 노력도 안 한 놈들이 왜 노력해서 저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에 훈수질임?
근데 저런 전문직경우는 진짜가 되기위해선 시간을 갈아넣을수밖에없다거 생각하긴함.
요식업에 워라벨은 능력입증하고 성공한 다음의 이야기니까
본인이 그렇게생각하고 실천하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타인이 강요해서 문제임
워라밸을 포기하는사람과 워라밸을 포기안하는사람이 경쟁하면 포기하는사람이 이기는거지 뭐
그래서 유럽은 워라밸에 상한캡을 둔거고 그랬더니 안둬버린 미국에 먹힘.
투자가 있어야 산출되는 이득도 있는건데
투자 자체를 안해버리면 이득도 없는거임.
내일의 워라벨을 원한다면 지금 뭔가를 투자해야 하고
그 투자액이 클 수록 확률은 증가하지만 애석하게도 실패확률은 언제나 존재한다는거지
투자할 시간이 아쉽거나 실패가 두려워서 뭔가 포기하지 않으면 내일을 바꿀 수 없다는 거임.
뭐 틀린 말은 아닌데 워라벨 없이 일만 죽어라해도 생활하기 빠듯한게 대부분 현실이라.....
사실 성공하고싶으면 맞는말이지 뭐...
사실 요식업 전체는 아니지만 저런 파인다이닝 계열에서 인건비 문제나 기타 등등은 어려운 문제긴 함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근데 요즘 사람들은 성공도 싫고
그냥 적당히 벌어서 워라벨 챙기겠다는 사람들도 많은게 현실이라
노력 = 성과라면 문제 없는 논리라고 생각함
싱글이묜 모르겠는데 한 아이의 부모가 워라밸을 포기한단건
가족, 자녀와의 시간도 포기하는게 되버리기 때문에...
진짜 일이랑 결혼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수가 있음
전문직+ 그 분야의 톱에 올라서고 싶다
라고 하면 워라밸이 존재할수없는게 맞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정도의 야망이 없으니까
워라밸따질수있는거고
워라밸을 포기하라기보단 성공하려면 워킹을 그냥 라이프의 일부라 생각하고 살라는거지
일과 삶을 구분해서 살게되면 급성장은 어렵다고 본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는거 - 워라밸 챙기면서 살수 있음
전문가가 되는거 - 요리사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시간 갈아 넣어서 자신을 증명 해야함
자수성가한 대표들이 꼰대가 되는게 자신은 진짜 그렇게 해서 이자리 올라왔는데
직원들은 안그러니까 그런게 많음
안성재 본인은 그렇게 성공했으니.. 뭐 본인 입장에선 틀린 말이 아님
워라밸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사람들이 열정페이로 쪽빼먹으려는 사람들 많고
워라밸 찾으려는 사람들 병1신취급하고
워라밸 포기해도 미래경력보장 안되는게 현실이라 문제지
워라벨을 단계별로 가능성을 알려주고 선택까진 납득인데 강요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요즘 느낌임
셰프는 반쯤 개인사업자니까
가능한 말이지
워라벨을 자기가 스스로 포기하고 갈아넣는거면 문제 없음.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니가 잘 되려면 지금 열심히 해야지 워라벨 따질때냐? 하면서 강요하는 쉽새들이 나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