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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현재 한국 영화업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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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나 독립영화 같이 비대중적이고 마이너한 영화들이 꾸준히 10만 관객 흥행 돌파 중


반면 대중적인 소위 대작 영화들은 현재 300만 관객 동원도 어려울 정도로 쪼그라들고 일반 관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음


즉 시네필 관객들이 극장 산업의 최후의 희망이 된거나 마찬가지


한편 CGV는 돈없다고 전국 지점들 하나둘 폐점하는 중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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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머지않아 영화 하나 제대로 보려면 서울이나 대도시로 원정 뛰어야 되는 90년대 같은 상황이 다시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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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DOG+ 2025/03/16 20:03

    씨네필이 희망인게 아니라 씨네필이 럴럴하게 볼 정도로 대작 라인업이 갈려나간거잖아!

  • 친친과망고 2025/03/16 20:03

    집 근처에 관수 진짜 적은 CGV 있던데 미래가 암울하군...

    (XYQ6iE)

  • DDOG+ 2025/03/16 20:03

    씨네필이 희망인게 아니라 씨네필이 럴럴하게 볼 정도로 대작 라인업이 갈려나간거잖아!

    (XYQ6iE)

  • 호망이 2025/03/16 20:03

    재미, 표값을 떠나서 ott도 있으니 걍 극장에 잘안가게되는 것 같음

    (XYQ6iE)

  • 모노로그 2025/03/16 20:03

    에에올 다들 재밌다고 했지만 내취향은 여엉 아니었지..

    (XYQ6iE)

  • 료이키 텐카이 2025/03/16 20:04

    CGV가 왜 가격 욕심 부릴려고하냐면.... 터키에 대규모 진출해보다가 코로나 터져서 싹 망하고 표값으로 이익 땡겨볼려다가 코로나 시기라서 넷플릭스 흥행에 부채질함. 이게 스노우볼되니간 아무도 영화 안보러감

    (XYQ6iE)

  • ㅇㄹㅇㄹㄴ 2025/03/16 20:04

    Cgv근데 객석도 나는 좋았던기억이없어 컨디션이

    (XYQ6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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