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제작사나 유저들이나 '서로 평화롭게 노는 분위기'가 매력이었는데
여기다가 리니지 특유의 PK, 그룹끼리의 정치질과 대규모 전쟁 요소를 집어넣음
아마 '젊은 층에게 리니지의 맛을 보여주겠다!' 하는 포부로 넣은 것 같은데
유저들 입장에선 추억 능욕이었다는 걸 계산하지 못한 것 같음
왜?
원작에 대한 리스펙이 없으니까!!
원작은 제작사나 유저들이나 '서로 평화롭게 노는 분위기'가 매력이었는데
여기다가 리니지 특유의 PK, 그룹끼리의 정치질과 대규모 전쟁 요소를 집어넣음
아마 '젊은 층에게 리니지의 맛을 보여주겠다!' 하는 포부로 넣은 것 같은데
유저들 입장에선 추억 능욕이었다는 걸 계산하지 못한 것 같음
왜?
원작에 대한 리스펙이 없으니까!!
난 이게 비꼬는 말인 줄 알았는데 캐치프라이즈였던 게 충격이었음
더 놀라운 건 고민 한 흔적도 없이 리니지2 M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가져다 씀.
귀-여-운-! 리-!니-!지지이잉
추억팔이의 가장 최악의 케이스라고 생각함
뻔할뻔자지 뭐 쓸만한 프로듀서들 죄다 이직하거나 해서 사라지니까 틀딱들이 리니지로만든거
사실상 엔씨의 몰락을 가져온 게임이었던거 같음. 아무리 리니지로 지지고 볶든 유튜버들이 리니지 까는걸로 컨텐츠를 만들었던 이것만한 파괴력은 없었음..
아름답게 보내준 소중한 사람의 시체를 파내서 누더기 좀비로 부활시켜 내놓은 꼴.
귀-여-운-! 리-!니-!지지이잉
뻔할뻔자지 뭐 쓸만한 프로듀서들 죄다 이직하거나 해서 사라지니까 틀딱들이 리니지로만든거
아름답게 보내준 소중한 사람의 시체를 파내서 누더기 좀비로 부활시켜 내놓은 꼴.
더 놀라운 건 고민 한 흔적도 없이 리니지2 M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가져다 씀.
난 이게 비꼬는 말인 줄 알았는데 캐치프라이즈였던 게 충격이었음
리니지 = 갓겜 이라는 사고방식이었으니 지들 눈에는 '귀여운 갓겜'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보였을 듯
조금이라도 할생각있었는데 그거 보자마자 한숨 나왔음
추억팔이의 가장 최악의 케이스라고 생각함
첫사랑을 집창촌에서 만난거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이제 곧 애완종양이...!!
그 업보로 nc는 지금 씻을수없는 이미지에 나락가고 있잖아 한잔해
세상 모든 음식에 개고기를 접목시키겠다는 의지
사실상 엔씨의 몰락을 가져온 게임이었던거 같음. 아무리 리니지로 지지고 볶든 유튜버들이 리니지 까는걸로 컨텐츠를 만들었던 이것만한 파괴력은 없었음..
nc 이미지 변화 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는데 그걸ㅋㅋ
소시퍼도 그닥 좋은 경험은 아니었는데
이걸로 못질 두번 박힘
지금은 그래도 아주 조금 덜하지만 저때 엔씨는 모든 게임을 리니지 라이크로 만들면 된다는 생각 이었어서..
오우 개고기
키우던 개 잡아다 보신탕으로 내놓은거라는 비유가 기억에 남음
어렸을때 해본 추억때문에 한번 해볼려고 했었는데 소문 듣고 유튜브에서 옛날 트릭스터 영상이나 찾아보고 끝냄 ㅋㅋ.. 저러지만 않았어도 하는 사람 꽤 있었을텐데..
진짜 어릴때부터 사촌이랑 친구랑 같이 한겜인데
안내니느만 못한 겜
오픈전에 계속 추억팔이하던게 괘씸함
그냥 리니지를 복사해서 붙여놓을줄은 몰랐지
덕분에 엔씨의 만행이 잘 알려진 게임
달달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개고기 맛을 보여주겠다고 개고기에 설탕코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