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제 병원 갔었음.
의사선생님한테 요즘 매일 무기력하고 몸에 감각도 둔해진 것 같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시더라.
'혹시 집에 노아쨩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노아쨩이야 당연히 내 마음 속에 언제나 있지 않냐고 하니까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사실 노아쨩은 주변 사람들을 마취시킬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마취? 하니까 뭔 소린가 생각해 보니까... 문득 무언가가 마릿속을 스침.
그건 바로...
노아쨩 알러뷰 쏘 '마취.'
그래서 의사선생님한테 노아쨩 알러뷰 쏘 마취요? 라고 하니까
바로 그렇다고 하심.......
마취없이 배를 갈라라
빨리 글쓴이 한테 마취 총을 쏴버려
내가 잠깐이라도 이 유게이를 걱정했다는 사실이 인류애라고 생각해.
아픈 건 확실하군
내가 잠깐이라도 이 유게이를 걱정했다는 사실이 인류애라고 생각해.
빨리 글쓴이 한테 마취 총을 쏴버려
마취없이 배를 갈라라
정줄 노아 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