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월 오만 줄테니
후불제 여행사 뭐 월 4만 내는거 해라
이거 하면 나중에 뭐 탈수 있고 여행갈수도 있고 그렇다
하길래
어차피 만원 더 받는데
안 할 이유도 없어서 그냥 했음
나중에 퇴사하고 해약했는데
돈을 못 받음... 안 주더라
그러다 나중에 몇달 뒤 전화와서
돈이 없다길래
절반이라도 받으시면 언제까지 해주겠다 하길래
뭐 알았다 반이라도 달라
했는데
또 안 옴
이때 감지한게
후불제 여행사라는게...생각해보면
다단계 아니야? 라는 생각이 팍 들더라
근데 어차피 딱히 금액적 손실 본건 없어서 까먹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또 생각나서
얘들 뭐하나 봤는데
대표 재판 들어가서 검찰에 8년 구형 받았네 시발 ㅋㅋㅋㅋㅋ
나중에 선고 나오면 민사한번 찔러보는것도 괜찮겠네
혹시 돈 받을수 있는거 아니야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거림
반...
반이라도 괜찮아
30만이라도...
나중에 선고 나오면 민사한번 찔러보는것도 괜찮겠네
혹시 돈 받을수 있는거 아니야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거림
반...
반이라도 괜찮아
30만이라도...
아이고
그래도 자기 돈 들어간건 아니라 다행이네 ㅋㅋ
내 돈 들어가면 절대 안하지 ㅋㅋㅋㅋㅋ
아무리 사장이 하라고 해도
아... 돈 역시 쉽고 간단하게 버는 법을 남한테 알려줄리가 없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