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M과
웨타디지털 (지금은 유니티에 인수되고 영화부서만 별개로 분리돼서 웨타FX)
이 두 회사는 CG업계 부동의 탑티어급 회사이자
영화덕후들의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 두회사급으로 뛰어난 CG회사는 2020년대에 온 기준으로는 충분히 많지만
(MPC, 더블네그, 프레임스토어, 디지털도메인 등등......)
그래도 역시 두 회사만큼 유명한 회사는 없으리라.
한가지 재미있는 특징으로는 두 회사가 잘하고, 유명해지게 된 작업물의 분야가 엄청 명확하게 갈리는데
ILM의 커리어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초인기작들의 대표작들은 "금속, 기계" 분야가 많았으며
웨타디지털은 반대로 "생물"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으로 강세를 보였다.
뭐 물론 그렇다고 ILM이 생물 못만들고 웨타는 기계류 못한다는 일차원적인 논리는 아니다.
빛과 마법 VS 존나 큰 귀뚜라미
??? : 경고합니다, 그들을 귀뚜라미로 부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웨타입니다"
영구아트?
근데 여기 몸담은 국내 작업자분들 할리우드에 이직 성공해서 저기 회사들에 중책도 하시고 그럼
이건 누가 맡은거냐
놀랍게도 작품성은 ↗망이지만 CG퀄리티는 당시 하이티어여서 제작자들 포트폴리오에는 들어갈만했다
내 마음속 픽은 무조건 ILM
스타워즈는 얘네들이 없으면 여기까지 수명이 못왔음
빛과 마법 VS 존나 큰 귀뚜라미
??? : 경고합니다, 그들을 귀뚜라미로 부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웨타입니다"
알았어
'메뚜기'
알았다 곱등이
이건 누가 맡은거냐
영구아트?
근데 여기 몸담은 국내 작업자분들 할리우드에 이직 성공해서 저기 회사들에 중책도 하시고 그럼
놀랍게도 작품성은 ↗망이지만 CG퀄리티는 당시 하이티어여서 제작자들 포트폴리오에는 들어갈만했다
어쩐지 CG는 좋더라
예체능과인데 이과와 문과의 경쟁을 본거 같았다.
내 마음속 픽은 무조건 ILM
스타워즈는 얘네들이 없으면 여기까지 수명이 못왔음
웨타에 괴물도 넣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