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물의 길] CG 비하인드 중
While every frame in the film can be deemed a technological revelation,
one effect that has the internet abuzz is the Tulkun, a majestic sea
whale-like creature that roams the oceans of Pandora.
“You never call it a whale,”
Barrett says.
“It’s a Tulkun.”
영화의 모든 프레임이 기술적인 폭로로 간주될 수 있지만,
인터넷에서 떠들썩하게 만드는 한 효과는 판도라의 바다를 돌아다니는 거대한 바다 고래와 같은 생물인 툴쿤입니다.
"절대로 그것을 고래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라고 바렛(웨타FX 시각효과 감독)은 말합니다.
"그것은 툴쿤입니다."
다니엘 바렛 (웨타 FX 시각효과 감독) :
자 이건 고래와 바다사자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왔지만 엄연히 외계 동물이야.
종족명을 외워봐 "툴쿤"
"고래"
............
한번만 더 기회를 주겠어, 다시는 이 생물을 고래라고 부르지 마
고래랑 달라! 꼬리 움직이는 방식도 다르고, 머리고 따로 움직여지는 동물이라고!
자 다시 따라해봐
"툴쿤"
...............
졸라짱샌 방탄 고래
......................
.....................
"뭐, 꼬우면 고래 느낌 안나게 제대로 외계생물 맛 내는 디자인으로 고쳐오던가
외계에서도 지구처럼 수렴진화가 일어난다느니 어쩌고 얘기 관심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육지에 산호가 자라는 아이디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이 디자인 관련해서도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음이 아트북에서 드러난다.
카메론이 디자이너들이 계속 갈피 못잡으니까 본인이 팔걷고 그려갖고 온게 지금의 고래 기반 디자인이라는 비하인드.
감독 : 개쩌는 디자인의 외계생물을 열심히 설명함
디자이너 : (그거 고래 아닌가..)
감독 : 하시발 내가 그려봄 ㄱㄷ
디자이너 : (고래잖아..)
이게 아닐까?
그치만 아래 두짤도 솔직히 고래처럼 생겼읍읍
위는 혹등고래 아래는 향유고래에 지금이 그나마 덜 고래처럼 생김ㅋㅋㅋㅋ
포경 모티브 깔아놓고 스페이스 고래라 부르지 말라니!
알았어요 알았어 웨일.
그것도 싫으면 일본어로 쿠지라 라고 하지 뭐
고래 이름참 멋지다 툴쿤이라니 그럼 밑체 자식은 트리쿤인가 엌ㅋㅋㅋㅋㅋ
저거 구글링으로 찾아온게 겨우 저거여서 그렇지 뭔 시1발 게딱지야? 소리나는 괴상한 디자인도 있었음
아 아무튼 고래란거지 이해했어!
고래 이름참 멋지다 툴쿤이라니 그럼 밑체 자식은 트리쿤인가 엌ㅋㅋㅋㅋㅋ
그치만 아래 두짤도 솔직히 고래처럼 생겼읍읍
위는 혹등고래 아래는 향유고래에 지금이 그나마 덜 고래처럼 생김ㅋㅋㅋㅋ
저거 구글링으로 찾아온게 겨우 저거여서 그렇지 뭔 시1발 게딱지야? 소리나는 괴상한 디자인도 있었음
감독 : 개쩌는 디자인의 외계생물을 열심히 설명함
디자이너 : (그거 고래 아닌가..)
감독 : 하시발 내가 그려봄 ㄱㄷ
디자이너 : (고래잖아..)
이게 아닐까?
아 그 으르신 깐깐하시네.
레고, 됐지?
알았어요 알았어 웨일.
그것도 싫으면 일본어로 쿠지라 라고 하지 뭐
고지라?
아 아무튼 고래란거지 이해했어!
포경 모티브 깔아놓고 스페이스 고래라 부르지 말라니!
오리지널 디자인이라기엔 너무 고래잖아...
걍 외계고래라 부를래
고! 래!
난다 고래
생긴 건 좀 마음에 들더라
우주고래
툴붕쿤..
우주고래
아 제작자가 고래 아니라고 하며 고래 아닌거지
고래쟈나이~
고래잖아
틀딱쿤...
아 고래 맞구나
외계고래
??? : 알았어 고래 파쿠리
경고는 상대에 대한 제제 수단이 있을때나 유효한 것이다. "고래"
근데 인류가 봐온 생물이 지구 생물 뿐이라 어쩔 수 없는 한계인듯? 아직 외계 미생물도 못 만났음 ㅋㅋㅋ
파야칸 쉽간지였는데
전투씬도 머리 좋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고뤠
그렇군 톨쿤
그냥 클라이언트가 아니라면 아닌거야 고래처럼 생겼어도 고래가 아닌거라고 디자이너 놈들이 사회화가 덜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