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욕을 하냐고요?

자게질 한지 좀 되면 다들 아시잖아요.
미친놈들에게는 아무리 이성적으로 근거를 들어 말을 해줘도 소용이 없고 그저 기력과 시간의 낭비라는 거.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를 옹호하고 내란을 옹호하는 미친놈들과 무슨 놈의 토론을 하겠습니까.
내란 옹호가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라는 부류들도 어처구니가 없죠 ㅋㅋㅋ
벌레같이 계속 출몰하니 욕이라도 해보는 거잖아요.
욕이라도 듣고 좀 꺼지라고... 하다못해 울분이라도 좀 풀려고...
그려먼서도 한편으론 그런 최악의 말종들에게조차 예의를 지키시는 분들 보면 그 인내심이나 인품이 참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ㅠㅜ
그나저나 한동안 신나게 욕을 했는데, 이 미친놈들은 대부분 욕 처먹으러 오는 변태들이라 저같은 자게 대표 욕쟁이 조차 요새는 욕을 아낍니다.
그런 하찮은 놈들에게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ㅎㅎㅎ